고양 정찬영 회원 결혼(4/20)- 일시 : 4월 20일 18시- 장소 : 조선팰리스호텔 3층 더 그레이트홀
파주 김은경 회원 시모상(4/14)- 빈소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 4월 16일
광명 윤인수 회원 모친상(4/14)-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 : 4월 16일
비자 발급의 어려움, 갈 수는 있을까?2023 가멕스가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 해외 MOU 국가들의 답방 형식의 자국 학술대회 초청 공문들이 접수되었다, 그중 2024년을 여는 첫 방문지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이었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중국의 랴오닝성과 2014년부터 MOU를 맺고 양측 학술대회에 많은 임원들이 참여하여 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랴오닝성의 여러 도시를 돌며 회원 총회 형식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다롄시에서 그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다.연초인 데다 화요일에 열리는 연회 형식의 학술대회로 알려지면서 참석하는 임원들
용인 이용근 회원 모친상(4/11)-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 : 4월 13일
의정부 배성호 회원 장인상(4/10)- 빈소 :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평온관- 발인 : 4월 12일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 대거이탈, 의대교수 사직, 병원 진료시간 단축 등 의료대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밀어붙이는 정부는 크게 지역의료 붕괴 우려, 응급실 뺑뺑이 현상 해소, 필수의료 강화 등을 명분으로, 반대하는 의료계는 인기과 포화/기피과 거부의 양극화로 지역 불균형 해소 어려움, 수가 인상 없이 필수의료 강화 불가능, 지역 의료 자원 부족, 인구감소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달 넘게 이어지는 팽팽한 의정 갈등 가운데 정작 피해를 보는
일요일 오전 미사를 마치고 오는 길에 카페에 들러 아메리카노를 즐긴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날 좋은 계절에는 제격인 곳이다. 출근길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을 왕왕 본다. ‘저 사람의 인생은 무슨 팔자길래 평일에 저런 여유를 살지?’ 싶었다. 그 부러웠던 호사를 일요일 오전이나마 작심하고 누린다. 책도 보고 필사도 하고 멍도 때린다. 거기에 햇빛 한 스푼, 바람 한 조각을 곁들인다.야외 탁자에서 바깥쪽을 바라보고 자리한다. 갓 내린 커피를 앞에 두고 물끄러미 정면을 바라본다. 테라스 가장자리에는 탁자 높이 정도 키의 나무들이
치협이 불법의료광고, 사무장치과 등 의료법을 위반하여 개원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나아가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치과를 근절하기 위한 ‘의료법위반치과신고센터’를 설립한다고 한다. 치협 홈페이지에 신고센터를 만들어 치과의사 회원뿐만 아니라 치과관계자, 시민들도 신고할 수 있으며 포상제도까지 마련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아 의료법전문변호사를 도움을 받아 의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여 형사 고발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한다. 여기에 보태 지부들도
2023년 8월 6일, 올 휴가 마지막 날이다. 10대 후반 화가 지망생으로 꿈꿔왔던 대전 맥화실 은사님과 동기들의 얼굴을 보며 지난날의 회포를 풀 겸 계획된 날이 오늘이다.칠전 홍성으로 장소 변경과 맘 편히 약주 한잔하려면 대중교통을 권하던 장 화백의 제안도 멀리하고 자가용을 선택했다. 휴가철 막바지 행락객으로 서해안 고속도로는 부분마다 꼬리의 정체는 이어졌지만, 짜증보단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그리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으로 작은 행복의 설렘을 맛보는 듯하다.장 화백의 선광미술학원 방문과 점심 후 충청인의 자랑이며 홍성을 대
안산 이창원 회원 부인상(3/26)- 빈소 :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6호실- 발인 : 3월 28일
지난 토요일 제71차 경기도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가 개최되었다. 기억의 범위에서는 아마도 외부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정기대의원총회이지 않을까 싶다. 당일 프로야구 개막전과 일정이 겹쳐 교통과 주차 문제를 고려하여 회관이 아닌 외부에서 진행하였고, 새로운 장소이다 보니 준비에 예기치 않은 여러 애로사항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무난히 잘 치러진 듯싶다.회관과 비교해 충분한 주차 및 회의 공간, 계단식 구조로 집중도 상승, 음향 및 디스플레이 화질 향상, 넓은 교류 공간 등 많은 장점이 있었던 것 같다.1.경기도 관내 30개 시·군 분회 대표가
부천 황정환 회원 시부상(3/23)- 빈소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3호실- 발인 : 3월 25일
수원 이원형 회원 빙모상(3/23)- 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 3월 25일
성남 박경수 회원 배우자상(3/22)- 빈소 :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3호실(지하2층)- 발인 : 3월 24일
시흥 김민주 회원 부친상(3/20)- 빈소 : 천지장례식장 301호실(광주광역시)- 발인 : 3월 22일
매년 2월에는 분회 총회, 3월에는 전국 시도지부의 총회, 4월에는 치협 총회가 개최된다. 1년 동안 수고한 집행부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대의원들의 감시와 견제기능이 이루어지게 마련이다.선출된 집행부와 대의원들은 최고 의결기관의 일원으로서, 제반 결정을 떠맡고, 구성원인 다수 회원은 그 결정을 위임하는 형식이다.최근 회원들과 가장 가까운 접점인 분회의 회무가 위기로 보인다. 지역사회에서 개원 중인 치과의사들의 친목을 동반한 모임인 분회의 임원선출의 어려움이나 분회 총회와 같은 행사의 참여율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현상이다.이는 지부 총
성남 구준회 회원 빙모상(3/17)- 빈소 : 서울의료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