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2023년 기준)를 달성, 치과기자재 업계 최다 기간 연속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메가젠은 21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약 100여 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수출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2022년 기준)치과 임플란트 종합 솔루션으로 AnyRidge(애니릿지), Blue 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ARi®(AnyRidge
용인 김기종 회원 모친상(1/30)- 빈소 : 모악장례문화원 201호- 발인 : 2월 1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고객 맞춤형 ‘올인원 개원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네오의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2022년 5월 첫선을 보인 이래로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세무, 노무, 대출, 장비, 인테리어, 디지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개최된 DENTEX 2024에서도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 제공하는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 예정 지역의 기본 정보를 탐색하고, 고객의 선호도와 진료권에 대한 심층분석을 토대로 최적의 개원 입지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미래도시혁신재단(이사장 신한춘)과 함께 부산롯데호텔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부산, 글로벌 치의학 선도 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에는 김기원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부 임직원, 부산광역시 관계자 및 신한춘 이사장 외 치과계 유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세미나 연자로 나선 김병진 상임특임위원(로운인사이트)은 “부산시는 치의학 산업팀을 통해 치의학 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한 후, 전략 산업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자체 사업을 수행하는 가운데 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요양급여비 등 ‘2023년도 연간지급내역’을 지난 17일부터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제공 대상은 지난해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105,182개 요양기관이다.건보공단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제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하여 ‘2023년도 연간지급내역’을 법인 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별로, 개인의료기관의 경우 대표자별로 합산하여 제공한다.요양기관은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 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 포털, 노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 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13일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앞서 보존학회는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달 15일 GC코리아(대표 민성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 차를 대상으로 학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이번 세미나는 양측의 업무협약에 따라 개최됐으며, 서울 강릉 춘천 광주 등 전국에서 온 전공의 14명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경희대학교 치과보존과 최경규 교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보존과 박정원 교수가 참여했다.
오는 3월 30일, 3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2024 DV Conference’의 사전등록이 오는 29일부터 DV mall에서 시작된다.이번 DV Conference는 갑진년을 맞아 ‘비상(飛上)’을 주제로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한 학술위원 7명과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한 데 모여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제12회 2023 샤인학술상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상 수상자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선정됐다.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고양 문혜영 회원 부친상(1/24)- 빈소 : VIP장례타운 VIP 202호- 발인 : 1월 26일
새해를 앞두고 신문을 뒤적이다 보니 반가운 소식이 눈에 띄었다. 바로 ‘치과의사도 보건소장 임용이 가능한 지역보건법 개정안 국회통과”였다.개정된 법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지역보건법이 보건소에 의사 면허가 있는 보건소장 1인을 두되,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이 어려운 경우 보건ㆍ식품위생ㆍ의료기술ㆍ의무ㆍ약무ㆍ간호ㆍ보건진료 직렬의 공무원 중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임용할 수 있었다면, 여기에 치과의사ㆍ한의사ㆍ약사 등이 포함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법안의 개정은 앞으로 치과의사가 보건소장이 되어 지역보건을 책임지는 위
보험사기ㆍ불법개설 요영기관 범죄 척결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 경찰청(청장 윤희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ㆍ민영보험의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고 선량한 보험가입자 전체에 피해를 초래하는 불법개설 요양기관 범죄에 대한 강력하고 엄정한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세 기관은 ▲정보공유 활성화 ▲조사ㆍ수사 강화 ▲적발 역량 제고 ▲피해예방 홍보 등 상호협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ㆍ공조를 한층 더 강화하기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18일 2024년도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장을 방문,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합격을 기원했다.권긍록 회장은 이부규 부회장, 허민석 학술이사 및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1차 시험이 치러지는 세종대학교 집현관 앞에서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시자들이 입실 전 잠시나마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커피와 차 등을 제공했다. 권긍록 회장은 “각 전문 과목 분야의 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치의학회가 이번 시험에 응시하는 회원 학회의 소속 회원들을 위해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 2023회계연도 상반기 감사가 치협 회의실에서 시행됐다.19일 총무ㆍ재무ㆍ공보ㆍ국제위원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학술ㆍ수련고시ㆍ법제ㆍ정보통신ㆍ보험ㆍ치무ㆍ홍보 등 13개 위원회 및 치과의료정책연구원 감사를 진행했다.안민호ㆍ김기훈ㆍ이만규 감사는 치협의 전반적인 정책 추진 현황과 재정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1회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지난 3일 경희치대 본관 213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지우ㆍ김여갑ㆍ권영혁ㆍ조재오 동문을 비롯하여 한균태 경희대 총장,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한균태 총장은 “경희치대는 사립대 최초로 설립된 치과대학으로 그동안 3,700여 명의 치의학 전문인력을 배출했다”며 “1회 동기회 선배들이 관련 분야에서 활약한 덕분에 치대가 지금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총장으로 재임 동안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AEEDC 2024(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다.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EEDC 2024 전시회에는 중동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중동ㆍ아프리카ㆍ서남아시아 총 155개국에서 약 3,600개 기업이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A Global Leader in Total Provider’를 컨셉으로 하여 주력 제ㆍ상품을 필두로 참관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 방문을 통해 오스템
성남 윤선영 회원 부친상(1/22)- 빈소 :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 1월 24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제13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월 23일까지 접수한다.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치협이 주최하고,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한다. 치과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사회에 헌신하는 치과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 제정됐다. 국민 구강보건향상이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 접수는 오는 2월 23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후보자 추천 시 ▲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와 '2024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대구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유치추진단의 공동단장인 박세호 대구지부장과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위원장, 권대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장, 이규복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부학장,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 심기봉 덴티스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은 그동안 추진 경과와 필요성에 관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청을 방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뜻을 모았다.이 자리에는 김기원 부산지부장, 김현철 부산대학교치과병원장, 김동수 부산대치대 치전원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부산광역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017년도에 치의학산업팀을 설치하고, 부산광역시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하는 등 치의학산업 발전의 선두주자로 노력해 왔음을 강조했다.또한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등 치의학 관련 제조업체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이 중국 연변병원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연변병원을 방문한 김재형 원장, 김영준 교수, 조진형 교수는 연변병원 관계자와 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측은 교수 및 학생 상호방문 및 교류, 학술정보 상호교환, 학술활동 공동 개최, 기타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김재형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변대학병원과 연변대학 구강과와의 학술 교류 및 인적 교류 증진을 이룸으로써 전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