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개최한 치과촉탁의 필수교육이 높은 학구열 속에 마무리됐다.최근 개정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라 노인요양시설에서 치과진료를 담당하는 치과촉탁의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경치는 지난해 9월 8일에 회관에서 치과촉탁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두 번째로 열린 이번 치과촉탁의 교육은 의정부성모병원 2층 임상강의실에서 열렸으며,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강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의 이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장기요양1부 정근순 팀장이 맡았다.내용은 노인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최유성 회장, 전성원 정책위원장, 이재호 위원(선거관리위원회), 양동효 법제이사(회칙 및 제규정 개정위원회), 박공우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 및 진행은 이선장 정책연구이사가 맡는다.토론회는 이재호 위원의 발제 후 패널토론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패널토론은 ▲현 선거제도(직선제), 선거권 범위에 대한 평가 및 고찰_ 치과계 직선제는 현시기 적절한가? 선거권자의 허용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 홍보위원회가 매스컴을 통해 경치의 주요 사업을 알리며 기해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일, MTN(머니투데이방송) (이하 비즈+)는 현대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경치와의 인터뷰를 오후 6시 30분(본방송)에 방송했다.경치는 그간 버스광고, 현수막 광고, 라디오 공익광고, 게임 런칭 등 치과계에 대한 신뢰 회복과 대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3일 런칭한 개구리 점프 게임이 화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하 주치의사업)이 올해 5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이면서 구강보건교육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치의사업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관련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업이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 특히 성남시에서만 추진되던 사업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2019년 경기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총 121,003명으로 수원시가 가장 많다. 주치의사업에 시행되는 구강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 8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3대 초도이사회를 열고 치과주치의사업 진행 사항 등을 논의했다.재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이사회에는 33대 집행부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최유성 회장은 “지난 1월 19일의 보궐선거에서부터 오늘 초도이사회를 열기까지 역경의 시간을 건너온 임원들께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우리에게 놓인 길도 힘들 것이다. 횡령사건, 회칙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 연이은 선거를 통한 상처가 그저 ‘화합’이나 ‘포용’이라는 말로 해결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다”라며 “그러나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주관하고 덴티스트 편집부가 주관하는 경기치과인상 시상식이 올해로 10회를 맞는다.오스템임플란트의 후원으로 매년 풍성하게 진행되는 경기치과인상은 학술, 봉사, 공로, 문화·예술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되며, 오는 1월 말까지 추천받아 경기도치과의사회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제9회 경기치과인상은 학술부문에 수원시치과의사회 공보위원회, 공로부문에 성남분회 정철우 전 회장, 봉사부문에 연세봄치과 민현수 간호조무사, 문화·예술부문에 수원분회 류호성 회원이 각각 수상한 바 있다.오스템임플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 3일 수원 인근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최유성 회장 이하 임원진,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이재윤 홍보이사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최유성 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혹독한 시련을 견뎌냈다. 오늘이 새해를 맞이하는 좋은 날이나, 단순히 덕담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회원은 젊은 세대일수록 치과계의 여러 난제 앞에 놓여 있다. 경기지부의 용광로와
서울대학교치과대학(원장 한중석) 52회 동기회가 모교에 기금 총 2,190만 원을 전달했다.지난달 20일 동대학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한중석 대학원장과 관계자를 비롯하여, 안효범 동기회장, 김광현 동기회원이 참석했다.안효범 동기회장은 안양시치과의사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김광현 동기회원은 경기도치과의사회 문화복지이사를 맡고 있어, 이번 기금 전달은 동기회뿐만 아니라 경치에도 의미 있는 성과다.52회 동기회의 이번 기금 마련은 졸업 2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했다는 점에서 모든 동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인규 회장직무대행(이하 직무대행)의 2개월여 임기가 재선거와 함께 마무리됐다.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 집행부가 항소를 포기하면서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박인규 직무대행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회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무엇보다 회장 재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GAMEX 2018 기간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GAMEX 성공에 기여했다.회무의 연속성을 위한 남다른 헌신도 회자되고 있다. 박인규 직무대행은 짧은 임기동안 세 번의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원들과 소통해 나갔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3대 회장 재선거에서 기호 1번 최유성 후보가 당선됐다.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태)는 27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개표가 완료된 후, 회관 대강당에서 곧바로 개최된 회장 당선증 수여식에서 “최종 집계된 2,162표 중 1,204표(모바일 1,073표, 우편 131표. 득표율 55.69%)를 획득한 기호 1번 최유성 후보가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라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기호 2번 박일윤 후보는 944표(모바일 840표, 우편 104표. 득표율 43.66%)를 득표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인규, 이하 경치)가 지난 24일, 회관에서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와 치위생과 운영과 관련한 MOU를 맺었다.동원대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에서 양측은 ▲치위생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이에 관한 지식 및 정보 교류 ▲치위생과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력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치위생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재 공동개발 및 지원 ▲치위생과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현장실습 및 임상실습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치위생과 운영을 통한 인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인규, 이하 경치)가 오는 27일 재선거를 앞두고 제33대 회장 재선거 제2차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18일, 남양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이번 토론회에서 최유성, 박일윤 후보(기호순)는 “경치의 주인은 회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번 토론회에서도 횡령 사건을 둘러싼 두 후보 간의 공방전은 계속됐다. 박일윤 후보(이하 박 후보)는 선처탄원서를 중심으로 최유성 후보(이하 최 후보)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이어갔으며, 최 후보는 횡령 사건 당시 집행부 감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인규, 이하 경치)가 재선거를 앞두고 지난 13일, 회관 대강당에서 제33대 회장 재선거 제1차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했다.최유성, 박일윤 후보(기호순)는 경치의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자신임을 단언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한상준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먼저 후보들은 기호순으로 정견발표를 했다. 기호 1번 최유성 후보(이하 최 후보)는 “지난 1월 보궐선거에서 약속했던 회무 공약의 계속된 이행을 목표
GAMEX 2018(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 학술대회 강연장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이틀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18 학술 프로그램은 양일간 총 34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연 대부분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필수윤리교육과 법정의무교육 강연장은 내년 면허신고에 필요한 점수를 이수하려는 회원들로 꽉 찼다. Provisional Restoration, DSLR 임상활용, 보험 등 세 테마로 구성된 핸즈온도 작
GAMEX 2018(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 치과기자재전시도 수많은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가 있었던 지난 8일과 9일에는 수도권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갔으나, 전시회장은 치과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하기 위한 관람객으로 열기를 더했다.이번 GAMEX는 총 12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30부스가 채워져, 연말임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참가율을 보였다.치과의사들은 참여 업체가 자신 있게 내놓은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고, 업체 직원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전시회를 즐겼다.
GAMEX 2018(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 한국 외 8개 국가 치과의사회와 올해도 원활한 교류를 이어갔다.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18에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등 9개국에서 참가해 국제 학술대회다운 면모를 보였다.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8일에는 컨퍼런스룸에서 참가국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Summit session이 열렸다. GAMEX 조직위원들과 각국을 대표하는 치과의사회 임원들 외에도 외국 치과인 100여 명
GAMEX 2018(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 행사 첫 날을 맞은 지난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막제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국내외 치과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함께 GAMEX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개막제가 시작되기 전, 참가자들은 그랜드볼룸 앞에서 재즈 공연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맞이했다.치과계 인사 300여 명이 입장하니 그랜드볼룸이 꽉 찼다. 식 전 오프닝 공연으로 소프라노 윤선경과 테너 김현욱이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들을 열창했고, 색소포니스트 구민상은 팝과 클래식을 넘
GAMEX 2018(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 시작됐다.학술대회 첫 날인 8일(오늘), 코엑스 C홀 로비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GAMEX 2018 박인규 대회장, 김성철 조직위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부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임훈택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박창식 고문, (주)신흥 이용준 이사,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경기도치과의사회와 MOU를 맺고 있는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Minoru Sunakawa 회장, 대만 신베이치과의사회 Benjamin Hou 회장, 중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인규, 이하 경치)가 4일(오늘), 오는 28일에 있을 회장 재선거의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기호 추첨을 했다.선거관리위원회 김연태 위원장과 위원들, 양 캠프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기호추첨에서 최유성 후보가 기호 1번, 박일윤 후보가 기호 2번에 각각 확정됐다.당초 최유성-김재성-박일윤 삼자구도가 될 것이라 예상됐던 이번 재선거는 지난달 20일 출마를 선언했던 김재성 전 부회장이 지난 3일, 박일윤 전 의장과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하면서 변수가 생겼다.1번 최유성 후보는 부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인규, 이하 경치)가 오는 12월 3일, 게임을 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개구리 점프 게임’을 런칭한다.경치는 이번 게임을 대국민 홍보방안의 하나로서 치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게임을 하며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이와 같은 미니 게임이 ‘플레이어블 광고(Playable Ad)’의 하나로서, 배너나 동영상 광고보다 참여도나 사용자 유지율이 월등히 높은 점에 착안한 것이다.게임 개발은 이모지게임즈사에서 제작비와 서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