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윤인수 회원 모친상(4/14)-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 : 4월 16일
비자 발급의 어려움, 갈 수는 있을까?2023 가멕스가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 해외 MOU 국가들의 답방 형식의 자국 학술대회 초청 공문들이 접수되었다, 그중 2024년을 여는 첫 방문지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이었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중국의 랴오닝성과 2014년부터 MOU를 맺고 양측 학술대회에 많은 임원들이 참여하여 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랴오닝성의 여러 도시를 돌며 회원 총회 형식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다롄시에서 그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다.연초인 데다 화요일에 열리는 연회 형식의 학술대회로 알려지면서 참석하는 임원들
신흥이 ‘신흥양지연수원’을 ‘연송캠퍼스’로 개명하고 치과계 학술, 강연, 교류의 장으로서 기능을 강화한다.연송은 신흥 창업주인 故 이영규 회장의 아호(雅號)로서, 이번 연송캠퍼스로의 개명은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치과계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더욱더 굳건히 하겠다는 취지다.연송캠퍼스는 개원한 지 9년째가 되었으며, 개원 이래 약 186개 행사가 진행됐으며 누적 치과 고객 5,492명을 맞았다.연송캠퍼스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의장부터 핸드피스 실습실까지 갖춰져 있고, 2인 1실로 사용할 수 있는 객실이 30개 마련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오는 4월 26일까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신규 참여할 광역(시ㆍ도) 또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시ㆍ군ㆍ구)를 모집한다.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사업선정지역 소재 의료법 제3조에 따른 치과의원 소속, 아동치과주치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의사가 시범사업 참여 아동에게 3년간 6개월마다 정기적(1회)으로 포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구강관리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문진, 시진, 구강위생검사로 구강 건강 상태 및 구강 관리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최남섭 고문ㆍ현종오 치무이사,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영 교수가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0명에 포상했다. (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7명, 장관표창 210명)최남섭 고문은 국민구강보건 향상과 더불어 사회 통합에 기여함은 물론, 북한과 사회 빈곤계층의 구강 증진과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이 지난 6일 장애인치과주치의 치과위생사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신흥 대강의실에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함께 개최했다.장애인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구강 건강 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치과주치의가 예방적 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치과의사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나, 시범사업 확대에 따라 올해 2월 28일부터 치과위생사도 구강보건교육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교육은 전국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장애인 구강보건교육 역량을 강화하
신규 편입된 공중보건의사(이사 공보의)들이 지난 8일부터 복무를 시작했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신규 편입되는 공보의 716명이 지난 8일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교육을 이수한 공보의 716명은 지방자치단체에 683명, 중앙기관에 33명이 배치된다. 각자의 희망 근무 지역을 조사하여 전산 추첨을 통해 11일 각 시도와 교정시설 등 중앙기관에 배치된다. 올해 신규 편입된 분야별 공보의 인원은 의과 255명, 치과 185명, 한의과 276명 등 총 716명이다. 올해 3년 차 복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7일 대구마라톤대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대시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대구지부는 대구스타디움 광장에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기원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마라톤대회 참가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머그잔과 수건ㆍ구강용품세트 등을 나눠주었다.이번 홍보 행사를 총괄한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장은 “대구마라톤대회는 매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다”며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해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3월 31일, 4월 2일 양일간 몽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SQ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몽골 치과의사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연자로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나서 ‘Clinical application of SQ Implant’를 주제로 임플란트 뼈이식, 가이드 수술, 부작용 해결 방법 등을 강의했으며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을 특징으로, C-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생체 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용인 이용근 회원 모친상(4/11)-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 : 4월 13일
의정부 배성호 회원 장인상(4/10)- 빈소 :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평온관- 발인 : 4월 12일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 대거이탈, 의대교수 사직, 병원 진료시간 단축 등 의료대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밀어붙이는 정부는 크게 지역의료 붕괴 우려, 응급실 뺑뺑이 현상 해소, 필수의료 강화 등을 명분으로, 반대하는 의료계는 인기과 포화/기피과 거부의 양극화로 지역 불균형 해소 어려움, 수가 인상 없이 필수의료 강화 불가능, 지역 의료 자원 부족, 인구감소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달 넘게 이어지는 팽팽한 의정 갈등 가운데 정작 피해를 보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 3일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와 간담회를 갖고 ‘2024 어르신을 위한 구강보건 치과의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치협은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요양시설 평가지표 내 구강관리 항목 신설 필요 ▲재가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방문 치과진료 허용 및 건강보험 수가 재정 ▲요양시설 입소 거동 불편 노인을 위한 촉탁치과의사 의무화 및 관련 수가 현실화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제안했다.박태근 회장은 “현행 장기요양 평가지표로는 요양시설 내 구강관리의 객관적 평가가 이뤄질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공동단장 박세호, 이하 추진단)이 지난 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ㆍ대구광역시ㆍ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MEDI hub)이 공동으로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활동에 관한 추진 경과 발표와 대구 유치 타당성 정책연구 중간결과 발표가 있었다.추진단에서는 합성 신약ㆍ정보통신기술(IT) 의료기기 분야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ㆍ사업화 등 5개 센터를 주축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3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회무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SIDH)’ 주요 진행 상항과 계획에 관해서도 발표했다.먼저 치위협은 올해 치과위생사 활동 영역 확대와 이를 통한 구강건강전문가로서의 역할 제고를 목표로, 전문치과위생사 시범사업과 유아 구강건강교육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문치과위생사 양성 및 시범사업은 올해 고령인구가 많은 지방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할 예
디오(대표이사 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다.디오나비는 식립 정확성, 수술 안정성, 시술 편의성으로 10년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누적 식립 90만 홀을 돌파했다.디오나비는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드릴링 시 Path 유지가 힘든 발치와 케이스에서도 드릴튜브를 활용해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하여 안정적인 초기 드릴링으로 정확한 식립을 보장한다.또한 메탈슬리브는 드릴튜브와 0.01mm 최소한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2일 자사가 개발한 Dental CAM Software ‘ApexMill 1.7’ 버전을 공개했다.ApexMill은 아름이 밀링 장비 가공 노하우를 총집약한 소프트웨어로,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유저들의 편의성과 소재 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그중 ‘Multi part grinding’은 블록 1개로 파트 여러 개를 가공하는 기능으로, 보유하고 있는 블록의 크기 내에서 파트 여러 개를 배치할 수 있다. 다음으로 ‘Block Re-use’는 긴 블록을 사용할 때 한번 가공한 블록에 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오는 9일 라이브쇼에서 ‘치과인이 만든 프리미엄 진료복 hopper’ 출시를 기념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hopper 진료복은 27년 차 치과의사가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골프웨어 제작 기술이 적용돼 땀 흡수가 뛰어나며 발수 신축성 통기성까지 갖춰 쾌적하다. 진료 시 상 하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으로 제작돼 치과 종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세탁 관리가 편안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돼 세탁 후에도 반듯한 형태를 유지한다.KS검수를 통해 통기성 항오
일요일 오전 미사를 마치고 오는 길에 카페에 들러 아메리카노를 즐긴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날 좋은 계절에는 제격인 곳이다. 출근길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을 왕왕 본다. ‘저 사람의 인생은 무슨 팔자길래 평일에 저런 여유를 살지?’ 싶었다. 그 부러웠던 호사를 일요일 오전이나마 작심하고 누린다. 책도 보고 필사도 하고 멍도 때린다. 거기에 햇빛 한 스푼, 바람 한 조각을 곁들인다.야외 탁자에서 바깥쪽을 바라보고 자리한다. 갓 내린 커피를 앞에 두고 물끄러미 정면을 바라본다. 테라스 가장자리에는 탁자 높이 정도 키의 나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