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오는 30일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 첫 회를 방영한다.치트키는 신규 개원이나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치과에 도움을 주는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이다. 기능성과 심미성, 동선 효율, 공간 디자인, 자재, 사후 관리 등 관점에서 치과 인테리어를 분석하고 핵심을 짚어준다.특히 지역별로 인테리어가 우수한 치과를 직접 찾아가, 해당 치과 원장에게 인테리어 진행 과정 및 실전 노하우 등을 들으며 생생한 알짜 정보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종수) 치주과학교실이 지난 25일 본과 4학년 재학생 중 실습 신청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주 연수회를 개최했다.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조인우ㆍ이성조ㆍ강대영ㆍ김상민ㆍ공준형ㆍ이재민ㆍ신현승 교수 지도감독하에 9시간가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실습 프로그램은 절개와 봉합을 포함한 치주판막술, 근단변위판막술 및 유리치은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 치근피개술 및 잇몸웃음 교정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직유도재생술의 실제적인 실습을 위해 신흥에서 S-Oss 골이식재 및 차폐막을 지원했다.또한 학생들의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김선종 회장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Academy of Osseointegration’(회장 Amerian D. Sones, 이하 AO학회)에서 AO Fellow로 선정됐다고 대한치의학회가 지난 27일 밝혔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는 대한치의학회 회원학회 중 하나다.AO학회는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열리며 매년 2,000명 이상이 참가한다. AO Fellow 인증을 위해서는 학회 참여 발표 위원회 활동 연구 추천 등 자격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AO Fellow로 선정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지난 15일 베트남의 종합의료기관인 ‘빈멕 헬스케어 시스템’(Vinmec Healthcare System, 이하 빈멕) 관계자들과 베트남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빈멕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Vin) 그룹의 보건 부문 계열사로, 2012년 설립 이후 베트남 전역에 8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 교류 간담회에는 빈멕의 최고경영자 레 투이 안(Le Thuy Anh) 등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과 치과병원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nternational Dental Show 2023’(이하 IDS 2023)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올해 100주년을 맞은 IDS 2023은 60여 개국 1,7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국인 독일에 이어 한국 기업들이 두 번째로 많이 참가했다.덴티스는 IDS 2023 전시회에서 SQ Implant, OneQ와 같은 덴티스 임플란트 라인업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디지털 장비, 수술 및 진료등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지난 25일 회관 대강당에서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121명 중 참석 대의원 68명으로 성원 됐다. 본회의에서는 69차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 검토, 2022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원안대로 통과됐다. 감사보고에서 전성현 감사는 총평을 통해 “몇 년 동안 선거를 치르며 경기도치과의사회는 회원들에게 피로감과 직선제에 대한 회의, 갈등 증폭이라는 분열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제35대 회장단 선거가 큰 잡음 없이 마무리됐다”며 “다만 비즈니스 좌석 관계로 논란이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간호협회ㆍ대한약사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ㆍ대한한의사협회(가나다순) 등 의약 4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지역 보건소장 임용 실태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현 보건소장 임용의 전반적인 실태와 이로 인한 지역 보건의료 공백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현재 보건소장 임용에서는 보건소장 의사 면허소지자 우선 임용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 국가인권위의 차별개선 권고(2006, 2017년) 및 국회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 21일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디지털헬스케어법 대응연대 워킹그룹 공동의견서’를 승인했다.치협 등 보건의약 5개 단체는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대응을 위해 수개월 준비 과정을 거쳐 공동의견서에 향후 추진계획을 담았다. 핵심은 보건의료데이터 특별법 제정 추진, 보건의료데이터 권리의 침탈을 방어하고 회원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데이터기본법상의 ‘전문기관’ 지정을 목표로 하는 5개 단체 공동의 비영리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것이다.이와 관련, 실무를 담당해 온 홍수연 부회장은 “2022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국내에 출시한 차세대 구강스캐너 ‘TRIOS 5’가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TRIOS 5의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Scan Assist 기능은 획득한 3D 이미지를 자동으로 연결해 스캔에 소요되는 시간은 줄이면서 정확도를 높였다. 보정값을 유지하는 Calibration 기능은 번거로운 보정 절차 없이 스캔 이미지 정확도를 높인다.배터리 하나로 연속 66분 스캔할 수 있으며 자동 절전, 즉시 예열, 고속 충전 기능 등을 탑재했다.부가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의료인의 권리를 처참히 짓밟는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본회의 부의를 강력 규탄한다!국회는 소위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안을 2023년 3월 23일 논의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합의했다.이에, 3만여 치과의사를 대표하는 우리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번 법률 개정안을 의료인의 가치를 짓밟는 행태로 규정하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바이다.특히,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경우 변호사ㆍ법무사 등 다른 전문 직종과 같이 범죄에 구분 없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하고 있으나, 치과의사
보건의료계가 강력히 반대해온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모두 국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회가 직회부한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모두 과반 이상 득표하며 통과됐다. 국회에 따르면 표결은 무기명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262명 중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163명이 찬성(96명 반대, 2명 기권, 1명 무효), 간호법 제정안은 166명이 찬성(94명 반대, 1명 기권, 1명 무효)했다.이날 간호법,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함께 건강보험 자격확인 의무화법(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지난 17일 개최한 제6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 및 감사를 선출했다.코엑스 402호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 치의학회는 대한치과의사학회 이해준 회장을 감사로 추대했으며, 선거를 통해 김영수 후보를 감사로 선출했다.이어진 회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권긍록 후보, 기호 2번 김철환 후보가 입후보했으며 선거 결과 권긍록 후보가 당선됐다.권긍록 회장 당선인은 “선대 임원진이 이뤄낸 업적들을 기억하고, 치의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임직원 20여 명이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철회 촉구 집회’를 열었다.이번 집회는 보건복지의료연대 의협 비대위 등이 참여하지 않고, 치협이 단독으로 개최했다.이날 집회 사회자로 참여한 홍수연 부회장은 “본회의를 앞두고 지금이라도 국회가 의료 체계를 무너뜨리는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단독법을 폐기하고, 국민 건강 수호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각 직역에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강운 법제이사는 자유발언에서 “의료인 면허
부산대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 지난 18일 치과 진료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를 시행했다.부산대치과병원은 이날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치과 진료가 필요한 복지관 이용 주민 29명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구강 관련 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진료처 서정훈 치과의사 등 병원 관계자 7명이 참여했다.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의료봉사에 나서는 부산대치과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부산 치의학 전시회 및 학술강연’(Busan Dental Exhibition & Scientific Congress, 이하 BDEX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BDEX 2023은 지난해보다 전시회 규모를 늘렸으며, 다양한 학술프로그램 구성으로 치과의사 회원들과 업계 관계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회는 국내 유수 치과기자재업체들은 물론 부산지역의 스타트업 초청 및 전시도 이루어졌다.아울러 부산 치의학 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와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오는 4월 2일까지 ‘2023 새내기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대상은 올해 면허를 취득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다. 마이페이지에서 회원 구분과 면허번호를 수정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매)을 받을 수 있다.특히 우수 소감 당첨자 1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10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이벤트 종료 후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덴탈잡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며 고생한 새내기들을 응원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1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이지은 신임 구강정책과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 박태근 회장은 구강정책과와 치협 간 상시 소통창구를 개설해 치과 관련 주요 정책 및 법안에 관해 사전에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또한 ‘구강보건의 날’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관련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상 이상의 정부 포상을 확대하는 등 행사 규모와 내용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한국치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8일 벡스코에서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단을 선출했다.단일후보로 입후보한 김기원 회장 후보, 전건후ㆍ이화순ㆍ조수현ㆍ박이훈 부회장 후보가 회장단에 당선됐다.의장단 및 감사단 선출도 있었다. 신임 의장은 고천석 후보가, 부의장은 배종현 후보가 당선됐으며 허문회ㆍ이재영ㆍ김동수 회원이 감사단으로 선출됐다.한상욱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달려온 제30대 집행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새롭게 출범할 31대 집행부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와 함께 제35차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타이페이 에버그린국제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연자 4인이 초청받아 강의했으며, 좌장으로도 4인이 참여했다.학회 첫째 날에는 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안강민 교수가 자가블록골의 임상에 대해 발표했으며, 줌구강악안면외과 이주민 원장은 미용적 관점에서의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술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다.이어 둘째 날에는 연세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김동욱 교수가 로봇수술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구강안면부위 감각이상의 최신 지견’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최신 지견(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신제영 교수) ▲치과 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예방과 대처 방안(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영균 교수) ▲치과 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평가 및 약물 치료(전북대 구강내과 정원 교수) ▲턱관절장애, 감각이상 관련 법률 문제 및 대응법(오킴스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