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가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치의학회는 지난달 22일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24일 정기이사회에서 연송치의학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연송치의학상의 대상 수상자는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치과보철학교실), 연송상 수상자는 정한성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치의학상 수상자는 박지운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진단학교실)가 선정됐다.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이 후원하는 연송치의학상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치의학계 최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가 25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2월 말 기준) 이는 지난해 8월 20만 회 돌파 이후 6개월 만이다.재선기는 전문가들이 직접 치과 재료 사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하여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직접 사용한 후기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보완책까지 소개하고 있다.최근에는 특별 게스트로 이태희 원장(라움치과)과 함께한 프렙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후보(정영복ㆍ최유성ㆍ문철 부회장 후보)가 6일 양성평등에 관한 추가 메시지를 전했다.김민겸 해결캠프는 지난달 27일 공약발표회에서 여성회원 회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구체적으로는 양성평등위원회 권한 강화, 치의신보TV를 활용한 전문직 자녀교육강좌 개설, 여성 선호 일자리 창출, 여성 정책이사 신설 등 공약을 발표했다.해결캠프에는 치협 30대 집행부에서 문화복지이사를 맡았던 장복숙 본부장을 주축으로 다양한 여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치원 후보가 지난 5일 TEAM 캠프와 함께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에 참석했다.최치원 후보는 이성헌ㆍ김동형ㆍ손병진 부회장 후보, 안민호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참모 등과 함께 학술대회장 입구에서 치과의사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최치원 후보는 학술대회 개회식에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4강 신화를 이룬 데에는 히딩크식 용병술과 지도력이 큰 역할을 했다”며 “학연, 지연, 연고를 떠나 능력 위주의 선발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치협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장재완 후보(정진ㆍ김현선ㆍ김용식 부회장 후보)가 지난 5일 회원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장재완 후보는 호소문에서 “1인1개소법 입법과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주도하여 합헌을 이끌어냈고, 이상훈 집행부 시절 부회장으로서 1인1개소법 보완입법도 통과시켰다”며 “박태근 후보가 2021년 보궐선거에서 공약하고 취임 3주 만에 파기한 비급여 공개 저지 운동도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이어 “언변이 화려하거나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회원에 대한 마음만은 그 누구에게도 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의료인 면허취소법 및 간호법 처리 중단과 재논의를 촉구하며 지난 3일부터 단식에 돌입했다.박태근 회장은 같은 날 국회 앞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 및 간호법 처리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박태근 회장은 성명서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의료와 무관한 다른 범죄로 인한 금고형 이상의 형사처벌 및 집행유예만 받아도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는 명백히 치과의사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헌법이 정한 직업 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간호법 역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회장 후보가 최유성ㆍ정영복ㆍ문철 부회장 후보와 함께 일주일간 전국 곳곳의 치과대학 및 수련치과병원을 방문하여 공직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김민겸 후보는 두 차례 공약발표회를 통해 공공현안 해결 분야에서 ▲치과의사 정원 감축, 진로 다각화 ▲부실 외국수련자 불인정 ▲통치 교육 잉여금 환급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종합병원, 요양병원 일자리 확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 치대 및 치과병원 방문에서 최유성 부회장 후보는 “치과대학과 병원은 동료 후배이자 우리와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장재완 후보 클린캠프의 이상훈 선대위원장이 지난 1일 캠프 전략회의를 주재했다.이날 이상훈 선대위원장은 “선거운동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는 만큼 최종 승리를 위해 끝까지 긴장을 풀지 말 것”을 당부하며 후보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1인1개소법과 불법사무장치과를 척결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 적통 세력 장재완 후보만이 작금의 불법 기업형 덤핑치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격려의 글도 남겼다.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23 스마일시상식’을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스마일재단 후원 회원을 비롯하여 치과계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스마일재단은 지난 20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3년 사업계획을 알리는 한편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복지단체 및 봉사자에게 시상했다.김경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03년 첫걸음을 뗀 스마일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역대 이사진들을 포함해 많은 후원자들의 나눔이 있었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18일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티롱이즈 1기 10개 팀과 치위협 박진희 부회장, 김은희 홍보이사가 참석했다.치위협은 ‘국민의 시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를 목표로,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티롱이즈를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티롱이즈 1기 10개 팀은 지난달까지 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했다.해단식에서는 팀별 활동 보고, 우수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 2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2022년도 회무ㆍ회계 감사를 시행했다.최형수ㆍ임경석ㆍ전성현 감사는 2022년도 부서별 회무 보고 자료와 회계 자료를 면밀히 살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 권고 사항이 사전에 부서별로 전달돼 회무 진행 상황 보고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졌다.회무 감사에서 감사단은 회원 고충처리의 사례들을 회무에 적용하여, 회원들이 치과 진료ㆍ경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시흥 나종덕 회원 빙부상(3/3)- 빈소 : 추모원장례식장 1층 1분향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발인 : 3월 5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회장 후보가 지난 27일 해결캠프 사무소에서 최유성ㆍ정영복ㆍ문철 부회장 후보와 함께 제2차 공약발표회를 열었다.지난 1차 공약발표회에 이어, 김민겸 해결캠프는 4대 분야 12개 과제 중 ▲비급여 문제 해결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 ▲청년 및 여성회원 관련 정책 분야 등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해결을 위해 캠프는 SNS 상설 신고센터 운영, 신고 포상제 등을 통해 회원 및 치과 종사인력들이 불법치과의 행위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도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치원 회장 후보(이성헌ㆍ김동형ㆍ손병진 부회장 후보)가 지난 26일 TEAM 캠프 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결의문을 발표했다.TEAM 캠프는 결의문을 통해 “33대 회장단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치원 TEAM 캠프는 참신하고 파격적인 공약과 선거운동을 통해 회원들에게 우리들의 뜻을 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밝혔다.이어 “비급여 수가 공개 합헌은 어느 정도 예견이 되어 있었으나, 김민겸ㆍ박태근ㆍ장재완 후보 모두 위헌보다는 법무비용 2,000만
지난 27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감사위원회(위원장 홍수연)가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이 수행한 비급여 관련 사건위임계약 및 재임 동안 지출한 업무추진비 등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감사위원회는 이번 감사가 치협 정관 제9조 및 제44조에 근거해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치협의 비급여 헌법소원 관련 자료 요청, 치협의 비급여대책위원회 참석 요청 및 보조참가 시 공조, 비급여 헌법소원 관련 페이스북 게시글에 관한 정정 요청을 거부한 데 따라 치협에서는 1월 17일 서울지부를 감사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3월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구강안면부위 감각이상의 최신 지견’을 대주제로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최신 지견(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신제영 교수) ▲치과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예방과 대처방안(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영균 교수) ▲치과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평가 및 약물치료(전북대 구강내과 정원 교수) ▲턱관절장애, 감각이상 관련 법률 문제 및 대응법(법무법인 오킴스 김용범 변
부천 김남현 회원 별세(3/2)-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 3월 4일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의료연대)가 지난 26일 여의도 공원 앞 여의대로에서 ‘간호법ㆍ의료인면허법 강행처리 규탄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총궐기대회’를 열고,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본회의 직회부 표결로 강행 처리한 것과 관련해 해당 법안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총궐기대회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ㆍ대한방사선사협회ㆍ대한병원협회ㆍ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ㆍ대한임상병리사협회ㆍ대한응급구조사협회ㆍ대한의사협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ㆍ한국노인복지중앙회ㆍ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ㆍ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ㆍ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ㆍ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의료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대표 조승국)과 치과의사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치과의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국가에서의 치과의사 면허 인정ㆍ치과 병의원 개설 인정ㆍ교육 및 교류 증진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치협은 해외 진출에 큰 걸림돌이 되는 신원 문제를 보증하고, 비자 발급 등 현지 정착에 필요한 각종 번거로운 절차를 지원하는 일에 주력할 예정이다.케이닥은 치과의사와 일반 메디컬계의
대한변호사협회ㆍ대한의사협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ㆍ대한건축사협회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공동대표 이종엽ㆍ이필수ㆍ박태근ㆍ석정훈, 이하 플랫폼 정책 연대)가 지난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광고규정을 위반한 플랫폼 업체에서 활동한 변호사를 대한변호사협회가 징계한 행위를 문제 삼아, 부당하게 과징금 등 제재 처분을 한 사실에 유감을 표했다.공정위는 지난 15일 법률가 출신 위원이 전부 제외된 6인의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및 표시광고 제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