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청을 방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뜻을 모았다.이 자리에는 김기원 부산지부장, 김현철 부산대학교치과병원장, 김동수 부산대치대 치전원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부산광역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017년도에 치의학산업팀을 설치하고, 부산광역시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하는 등 치의학산업 발전의 선두주자로 노력해 왔음을 강조했다.또한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등 치의학 관련 제조업체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이 중국 연변병원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연변병원을 방문한 김재형 원장, 김영준 교수, 조진형 교수는 연변병원 관계자와 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측은 교수 및 학생 상호방문 및 교류, 학술정보 상호교환, 학술활동 공동 개최, 기타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김재형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변대학병원과 연변대학 구강과와의 학술 교류 및 인적 교류 증진을 이룸으로써 전남대
‘DV보철세미나 in Busan’이 오는 3월 10일 BEXCO에서 개최된다.DV보철세미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DV mall(www.dvmall.co.kr)에서 1월 22일부터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비는 5만 원이며, 행사 종료 후 DV Point로 100% 적립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철학의 대가인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알짜배기 임상 노하우를 보여줄 예정이다.DVmall 관계자는 “최근 DVmall에서 사전등록을 받는 학술대회가 증가하는 추세로, 제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이하 의료광고심의위)가 불법의료광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의료법 제56조 제1항에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으므로, 의료광고에 의료기관 명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비의료인이 주체가 되는 불법의료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또한 정상적인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명칭과 연락처가 기재돼 있으며, 의료기관 내원 전에 환자 개인 연락처를 요구하지 않는다.의료광고 심의 대상 매체의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김영훈)가 지난 13일 서울 방배동 인근에서 ‘선ㆍ후배님들과 함께 동행하기’ 신년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국윤아(1기), 윤원석(4기), 이승룡(5기), 전병현ㆍ김범준(7기), 김종성ㆍ이정우ㆍ고영준ㆍ서인석(8기), 위현철(13기) 동문 등 동문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과 황우진 홍보이사(17기)가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김영훈 원광치대 재경동문회장은 “지난해 재경동문회장을 맡은 후 새해에 선ㆍ후배님들과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동문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불법 의료광고를 상습적으로 게재하는 치과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치협은 지난 16일 정기이사회에서 최근 개원가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불법의료광고와 관련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치협은 불법의료광고를 악질적으로 반복하는 치과의료기관에 대해 산하 각 지부에서 정보와 증거 자료를 송부하면, 제출된 자료 등을 검토 후 필요 시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고발장을 작성해 주는 법률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이후 고발장 제출과 참고인 조사 등 후속 조치는 해당 지부가 전담하는 방식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완)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첫 번째 치과봉사를 진행했다.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치과봉사는 경희대치과병원과 경희기독치과봉사단(이하 CDSA) 등 60여 명이 참여해, 안산에 거주하는 이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방사선 촬영, 치아검진, 충치 치료, 스케일링, 잇몸치료, 불소도포 등 치과 치료를 시행했으며 어린이 구강보건교육도 진행했다.김성완 원장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의료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깨닫고 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최근 동종골ㆍ이종골ㆍ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골이식재 ‘GBR Series’를 출시했다.GBR Series는 △NEO Bone Plus(동종골) △NEO-Oss B(소뼈이종골) △NEO-Oss P(돼지뼈이종골) △NEO-Gis(흡수성 멤브레인) 등 4종으로 구성됐다.먼저 NEO Bone Plus는 피질골(Cortical) 70%, 해면골(Cancellous) 30%로 혼합된 동종골로,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탈회를 거치지 않은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미네랄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가 지난 12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에 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플랫폼 업계만의 이익을 대변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중단을 촉구했다.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는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포함해 대한건축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수의사회로 구성됐다.정책연대는 지난 1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보건의료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들의 강력한 반대 의견을 무시한 채 기존의 무분별한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을 일방적으로 내놓았다고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1일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TF팀’을 소집하고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기원 회장, 한상욱 부산유치TF팀 위원장, 김용덕 부산대 치전원장, 김현철 부산대치과병원장, 김동수 부산대 치대 치전원 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한 현재 상황과 부산 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TF팀은 “부산광역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017년도에 치의학산업팀을 설치하고, 부산광역시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하는
경희치대 95학번 최근락 대표원장(첫사랑니치과의원)이 지난 11일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최근락 원장은 “앞서 입국 50주년 기념 기부로 모교 사랑을 실천한 김여갑 전 치과병원장님의 소식을 듣고, 동문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은 발전기금 전달에 감사를 표하면서 “2024년은 경희대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 특화센터 진료를 시작하는 등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해”라며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흥이 지난 12월 18일부터 1월 15일까지 DV mall(www.dvmall.co.kr)에서 진행한 ‘White Winter DV on World’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White Winter DV on World 기간에는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 게재된 영상 속 아이템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2023년도 올해의 상품으로 꼽힌 Microsurgery 수술용 글러브, Beautifil Ⅱ LS, DV Point 적립권을 비롯하여 교체가 필요 없는 일체형 블레이드,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한 END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오는 4월 30일까지 자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포함하여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음파전동칫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30일 전액 환불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해 ‘대한민국 양치 혁신 캠페인’을 통해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양치에 관한 인식 개선에 힘써왔던 소닉케어는 올해 실천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표준잇몸양치법’을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자사 음파전동칫솔을 30일 동안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오는 2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24 성공개원 방정식-어쩌다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개원의 현재와 미래를 혁신시키자는 데 주안점을 두고 행사를 기획했다.그동안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개최해 온 치협은 개원가의 요구 및 현실을 반영한 새로운 형식의 개원세미나를 의욕적으로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및 지방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챗GPT로 본 병원 경영 혁신’이라는 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5일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와 ‘당뇨관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치주질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함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당뇨협회는 혈당측정기 세트 및 당뇨관리 가이드북을 대한치주과학회 회원이 소속된 치과 병의원에 지원하기로 했다.계승범 회장은 “치주질환과 당뇨와의 연관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됐으나 치과 내에서 환자에게 당뇨 수치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조절을 시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치아건강 시민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은 적정농도 불소치약 서울지역아동센터 전달, 구강건강을 위한 불소활용 청년 서포터즈 활동 공모전 시상식, 10주년 기념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불소와 함께 한 10년,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먼저 ‘열 걸음의 발자취 - 우리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라는 주제로 경과보고가 있었다.이어 홍수연 공동대표는 기념사에서 건강불평등과 의료민영화 심화 속에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잔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최근 아름의 자체 개발 Dental CAM Software인 ApexMill을 1.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아름의 CAM S/W ApexMill은 아름의 밀링 장비 가공의 경험과 노하우가 총 집약된 소프트웨어로, 뛰어난 가공품질을 자랑하며 많은 덴탈테크니션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이번 버전 업그레이드는 ApexMill의 오랜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으로는 ▲선택된 Part를 Blank 높이에 맞게 각도를 회전시켜주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이하 의료광고심의위)가 지난 9일 회의에서 ‘의식하진정 임플란트’를 ‘수면 임플란트’로 바꾸어 사용하기를 허용해달라는 일각의 요구를 불허하기로 했다.일각에서는 의과의 ‘수면내시경’과 비교하여, 같은 약물을 쓰는 의식하진정법을 통한 임플란트를 ‘수면 임플란트’라는 용어로 표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의료광고심의위는 “치과와 의과는 엄연히 다른 영역으로 진료 특성을 고려하여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우선 의식하진정법은 환자를 수면 상태로 유도하는 것이 아니고, 환자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열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공동주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인천 서구 이영철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신동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고령화 시대로의 진입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주도하는 여러 제도가 마련됐지만 구강관리 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 이하 경치)가 지난 9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5대 제1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 회무ㆍ회계 및 GAMEX 감사 일정 ▲총회 집행부 상정안건 준비의 건 ▲장기 미납회원에 대한 대처 방안 ▲정보통신위원회 구성의 건 ▲치무위원회 위원 변경의 건 등을 논의했다.2023 회무ㆍ회계 및 GAMEX 감사 일정과 관련해서는 감사단 요청에 따라 기존에 함께 진행했던 회무ㆍ회계감사를 분리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회무감사는 오는 1월 30일, 회계 및 GAMEX 감사는 2월 26일에 진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