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2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한국간호학원협회(회장 공화숙)와 ‘간무사 치과의료기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태근 회장, 신인철 부회장, 이민정 치무이사 등 치협 임원들과 공화숙 회장, 조진무 사무총장, 강경희 이사 등 간호학원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치과의료기관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호학원생의 치과 교육 확대 및 실습 교육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치협은 ▲간무사 구인과 간호학원생 실습교육기관 참여 활용을 위해 치협 회원에게 전국의 간호학원 정보(주소, 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 11일 제주시 오드리인 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장은식, 이하 제주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박태근 회장은 취임 후 치과계 현안 등을 해결해나가기 위한 과정을 제주지부 측에 설명하고, 이에 관한 협조를 당부했다.아울러 내년 4월 23일 제주도에서 열릴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와 관련, 이번 총회가 치과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양측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제주지부 측은 내년 총회에서 협회 창립일 지정과 관련해 사전 준비 작업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Inspiration by integration!: New Era of Orthodontics towards Precisio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이번 ISOF는 국내 200여 명, 미국ㆍ싱가폴ㆍ호주 등 12개국 치과의사 50여 명의 열띤 학구열 속에 덴올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김성훈 주임교수는 인사말을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Multi Use Coping’이 간편하고 정확한 인상채득 솔루션으로 호평받고 있다.일반 Impression Coping은 Short/Long 타입으로 사이즈가 한정돼있는 것이 비해, Multi Use Coping은 Ø4.5/5.5/6.5, Gingival Height 2/3/4/6/8mm 등 총 15가지 사양으로 구성돼 있어 환자 케이스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또한 Bite Cap 상단에 Pattern resin을 적용하면 인상채득 당일에 정밀한 바이트 채득도 할 수 있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치과계 대표 의료봉사단체인 열린치과봉사회가 ‘2021년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한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치과인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쳐 치과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치과 관련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 한다.열린치과봉사회(회장 기세호)는 1999년 11월 설립된 이후 23년 동안 약 7만 3,000명에게 무료
오스템임플란트 본사가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에 등장했다.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는 드라마 속 주인공 조승우의 회사 ‘퀀텀앤타임’이자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제작진은 “작품 배경이 미래이고, 퀀텀앤타임이 첨단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찾던 중 오스템 사옥이 이에 부합해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촬영은 본사 외관, 사무동 로비 등에서 진행됐으며 오스템 측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촬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오스템 본사는 16부작 중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공정 의료시장 질서 정립을 위해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 이하 생보협회)와 계도 홍보캠페인을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부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식립 관련 치조골 이식술 허위청구 및 환자 알선ㆍ유인 행위 등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임플란트 수술 시 동반되는 치조골 이식술은 생명보험 표준약관의 수술분류표상 제2종 수술인 골이식술에 해당돼 수술보험금 약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보험금이 회당 지급되는 약관을 악용해 한날 한번에 시행한 인접부위 치아수술을 여러 날에 걸쳐 수술한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 유튜브 채널(bit.ly/3dou1Dm) 구독자가 2,500명을 돌파했다.(12월 10일 기준)재선기는 치과 재료와 제품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본 뒤, 솔직한 의견과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 등을 공유한다.시청자들은 제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도 생생한 사용후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kr)에서는 구독자 2,500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
횡단보도를 건너는 한 소년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남자는 생각한다. “나는 내 아들이 저만큼 자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겠구나.”영화 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존(제임스 노튼)이 네 살짜리 아들 마이클(다니엘 라몬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존은 아들의 새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입양 의사를 밝힌 가정을 차례로 방문하지만, 아들의 미래가 달린 문제를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4관왕을 차지했던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죽음’을
글ㆍ그림 루리 | 144쪽 | 18,000원 | 문학동네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은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과 함께 바다를 찾아간다. 이들이 크고 작은 장애물을 넘어 푸른 지평선으로 나아가는 여정은 “인생의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의 엄숙함”, “멸종되어 가는 코뿔소와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펭귄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 낸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긴긴밤》은 2018년 케냐에서 안락사된 북부흰코뿔소 ‘수단’의 실화에서 영감
군포 문윤자 회원 시부상(12/19)- 빈소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01호- 발인 : 12월 21일
성남 김남윤 회원 빙부상(12/18)- 빈소 :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 12월 20일
성남 김철순 회원 부친상(12/18)- 빈소 :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5호- 발인 : 12월 20일
부천 변종욱 회원 부친상(12/18)- 빈소 : 서울보라매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 12월 20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김상훈 의원(국민의힘)과 만나 대선을 앞두고 치과계 핵심 현안들을 제안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임훈택 회장도 참석했다.박태근 회장은 면담에서 국가 구강검진에 파노라마를 추가하는 정책과 관련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고, 찍은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해 환자의 치료 동기를 유발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임플란트 급여 4개 확대와 관련해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국가 의료비가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오는 19일 ‘제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개최한다.이번 ISOF에서는 폐쇄성 수면무호흡 환자의 치료법을 다룬다. 치과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수면의학계 최고의 교수진이 연자로 나선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인 OSA phenotype의 신개념을 정립한 Danny Eckert 교수(호주 Flinders 대학)가 ‘OSA 표현형에 기반한 수면치의학의 신 임상 정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회관 내 치의학역사관에서 보존해 온 유물이 내년부터 서울치대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경치는 2000년 1월 치의학역사관의 전신인 ‘치과박물관’을 개관한 후, 1910년부터 1990년대까지의 치과 관련 유물 350여 점을 전시해왔다. 2004년 3월부터는 명칭을 ‘치의학역사관’으로 바꾸고 치과대학 학생 및 일반 관람객에게 우리나라 치의학 역사를 알려왔으나, 2013년 회관 재건축 이후 역사관 운영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며 존폐가 거론돼왔다.이후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의학역사관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치) 최유성 회장이 지난 16일 염태영 수원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치과의사회 활성화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치과의사회 위현철 회장도 함께했다.이날 면담에서 최유성 회장은 “신규 개원의들 중 경영상 불편함이 없다는 이유로 치과의사회 가입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종종 불법의료광고 등 문제를 일으킨 치과의사들을 보면 대부분 미가입 치과의사다. 공동체 의식도 예전과 달리 치과 간 경쟁으로 많이 약화됐고, 치과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개원의들이 한 곳에서 오래 의술을 펼
성남 오세진 회원 부친상(12/17)-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 12월 19일
임플란트는 10년 성공률 또는 생존율이 90%가 넘는 안정적인 결과를 보이는 치료 방법으로 치아 상실 시 가장 먼저 고려되는 치료법이다. 최근 사용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의 임플란트는 1965년 스웨덴의 정형외과 의사인 Brånemark이 처음으로 티타늄을 악골에 고정시키는 시술과 인공 치아를 수복한 것으로 시작하여 많은 연구를 통한 기술의 발전을 이룩해 왔다. 초기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사가 골유착(osseointegration)을 비롯하여 임플란트 고정체(fixture)의 형태, 임플란트의 생역학과 같은 분야였다면 현재는 수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