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구강보건의료서비스 모델’을 주제로 포럼 열려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재천)가 오는 10월 2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서비스 모델’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김영재 교수(서울대 소아치과학교실), 진보형 교수(서울대 예방치학교실), 김소연 교수(서울대 소비자학과), 백혜란 교수(서울대 치학연구소)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의료인과 보호자로서 바라본 장애인 구강진료’라는 주제로 한운숙 간호사(제주대학교병원)가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10월 12일(금)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2-757-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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