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맨’ 단체 관람하며 친목 다져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조재만, 이하 수원분회)가 지난달 29일, 동수원 CGV 1관에서 회원과 가족 및 스태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수원시치과의사회 및 시니어회 친선 가족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분회 시니어회 행사의 하나로 CGV 1관을 대관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게는 팝콘과 콜라, 김밥 등이 제공됐으며 회원들은 다 함께 영화 ‘퍼스트맨’을 관람했다.

퍼스트맨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닐 암스트롱과 아폴로 11호의 역사적 비행 이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위플래쉬’와 ‘라라랜드’로 극찬받은 데이미언 셔젤이 연출했다.

시니어회 행사로 처음 진행된 이번 단체 영화 관람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수원분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공감대 형성과 친목 도모를 위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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