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별 보험 청구법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인규, 이하 경치)도 회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보험핸즈온 및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11월에만 현재 총 2건의 보험핸즈온이 수원(7일), 안양(14일)에서 진행됐으며 성남에서는 지난 14일 보험세미나가 열렸다. 보험핸즈온은 각각 김수진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위원과 윤지영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위원이 연자로 나서 보존, 치주, 임플란트 등 케이스별로 보험청구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참가 회원 및 스태프들은 심사 조정이나 삭감 등을 방지하도록 정확한 보험 청구방법을 숙지하는 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연자들은 청구 시 놓치기 쉬운 부분에서도 유용한 팁을 안내해 회원과 스태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2월 8일과 9일에 열릴 2018 GAMEX에서도 보험핸즈온이 시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지금까지 개최됐던 보험핸즈온과 유사하게 사례별 청구방법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16일(오늘)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김운성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위원의 강의 아래 안산 보험핸즈온이 시행될 예정이다.

경치는 앞으로도 보험청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