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일반인 위한 공개 건강 강좌 개최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교정치료를 알아보는 환자를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연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29일(목) 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교정치료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일반인 대상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교정치료를 받으면 윗니 아랫니의 교합을 바로잡아 입안 관리가 쉬워져 각종 치과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줄여준다.

이번 강좌에서는 안정섭 교수(치과교정과)와 함께 교정치료의 종류와 시기, 방법 등 일반인들이 궁금한 사항을 알아본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207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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