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충시, 일본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와 3개국 연합자매회 개최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만을 방문해 3개국 연합 자매회 간의 교류 활동을 펼쳤다.

부산지부는 타이충시 치과의사회를 방문하여 타이충시, 일본 후쿠오카시와 3개국 연합 자매회를 열어 치위생사의 법률, 재택환자와 치과의사의 매칭 등 3개국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후 타이충시 박람회 참관, 문화체험을 하여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부산지부는 내년 3개국 국제연합회는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현 실정에 대한 토론 및 친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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