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 흔들림 없이 회무 수행

1인1개소법 1인 시위에 동참한 박인규 직무대행

박인규 회장직무대행(이하 직무대행)의 2개월여 임기가 재선거와 함께 마무리됐다.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 집행부가 항소를 포기하면서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박인규 직무대행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회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회장 재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GAMEX 2018 기간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GAMEX 성공에 기여했다.

회무의 연속성을 위한 남다른 헌신도 회자되고 있다. 박인규 직무대행은 짧은 임기동안 세 번의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원들과 소통해 나갔으며, 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추진되던 사업에도 힘을 실었다. 또 회관에도 수시로 들러 방대한 결재서류를 꼼꼼히 검토했다.

선거 결과를 관계자들과 함께 지켜보며 끝까지 본인의 소임을 다한 박인규 직무대행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재선거로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정상궤도를 되찾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재선거에 따른 후유증을 빠르게 수습하고 회원을 위한 회무에 매진해 주길 기대한다”고 새 집행부를 격려했으며,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경기도치과의사회를 이끌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박인규 직무대행이 이끈 첫 임이이사회
GAMEX 2018 기간에도 역할을 다했다.
동원대학교와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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