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지난 1월 30일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서 의료계 발전 위해 한뜻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이 의약단체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의약단체장이 2019년을 여는 첫 간담회를 열고 의료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월 30일 개최된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에는 최유성 회장, 김영훈 부회장, 위현철 총무이사, 전철완・김운성 보험이사, 박인오・이응주 치무이사, 이선장 정책연구이사 등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원들과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 경기도간호사회 김인자 회장, 경기도청 류영철 보건복지국장, 윤덕희 보건정책과장, 건보공단 경인지역본부 진종오 본부장 이하 2명, 심평원 수원지원 배경숙 지원장, 심평원 의정부지원 박영자 지원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도내 의약단체들은 업무 협력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간 간담회에는 의약단체장들만 참석했으나, 이번에는 오는 5월 시행될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앞두고 특별히 해당 사업 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원들이 다수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치과주치의사업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올해도 의료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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