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오는 21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양기빈 원장(송도 이플란트치과)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임상개념 바로잡기’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버튼 타입의 플라스틱 스텐트인 루이버튼(Louis Button)의 개발자이기도 한 양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다음 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양 원장은 이미 여러 세미나를 통해 인기 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개요부터 진단, 수술까지 리뷰하여 임플란트 보철부터 상악동 처치까지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루이버튼을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fixture 식립 후 cover screw가 노출되었을 때 처치 ▲3~4개의 임플란트를 연속적으로 fixture 레벨에서 impression하여 abutment와 보철물을 만들 시 2step보다 1step으로 만들 때 잘 맞지 않는 경우 ▲기공소에서 제작한 cement type 싱글보철물이 모델에서 회전하거나, 멀티 보철물이 모델에서 탈락하는 경우 ▲임플란트 수명과 관련이 깊은 부착치은을 쉽게 만들고 싶은 경우 ▲상악전치부 싱글 임플란트 케이스에서 어떤 케이스가 쉬운지 잘 모르는 경우 ▲상악동 lateral approach를 시행할 시, 상악동의 외연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 등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하거나, 개원의로서 임플란트 케이스가 10~100 케이스 정도인 초ㆍ중급 임상의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 접수는 GDIA Global 홈페이지(www.gdiaglobal.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919-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