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 김성균 교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가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의 날은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매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날이다. 세계 보건의 날은 유엔이 세계보건기구가 설립된 1948년을 기념하고, 보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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