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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2019년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의료봉사 시행지난 1일, 오산경찰서 방범순찰대 방문하여 대원 70여 명에게 의료봉사 펼쳐
  • 전유경 기자
  • 승인 2019.06.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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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19년 첫 의료봉사를 펼쳐 국민 구강 건강에 앞장섰다.

지난 1일, 경치는 오산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대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과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최유성 회장, 임경석 부회장, 전성원 부회장, 박인오 치무이사, 이응주 치무이사, 위현철 총무이사, 이강규 법제이사를 비롯해 경기도치과위생사회 이선미 회장과 치과위생사 7명, 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 3명이 참여했다.

 

   △ 최유성 회장

 

최유성 회장은 “백세시대에 치아가 부실하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젊었을 때부터 관리를 철저히 하면 노년기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를 모든 국민에게 홍보하고자 6월 9일이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된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짊어진 여러분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 주위 가족들에게도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를 바란다. 경치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함께 참여해 준 경기도치과위생사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도치과위생사회 이선미 회장은 “치위생사는 치과에서 예방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오늘도 예방에 주력하여 교육 및 불소도포 등을 시행할 예정이므로, 모든 대원이 빠짐없이 교육을 받아서 구강 건강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왼쪽) 경기도치과위생사회 이선미 회장 (오른쪽)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바론누리팀 윤서정 대표(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

 

이날 구강건강교육은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바론누리팀 윤서정 대표(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가 맡았다. 윤 대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사랑니와 스케일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표는 “치석이 제거되면서 이가 시리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시린 것이 싫다고 치석을 방치하면 잇몸 염증, 충치,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며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랑니에 대해서는 “치아 배열에 악영향을 주거나 교정을 하는 경우,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긴 경우에는 발치하는 것이 좋다”면서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서 발치가 필요한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경치 임원들이 검진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발표 후에는 본격적인 검진과 치료, 구강관리교육이 이어졌다. 경치 임원들은 검진을 하며 대원들의 치아 상태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간단한 치료가 필요한 대원들은 이동치과버스로 안내했다. 구강상태가 좋지 못한 대원들에게는 추후에 치과병ㆍ의원 방문 치료를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대원들은 검진을 받는 동시에 구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검진 후에는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강용품을 지급했다. 이동치과버스에서는 스케일링과 간단한 충치 치료가 이루어졌다. 치위생사들은 검진과 치료를 받은 대원들에게 올바른 치실 사용과 칫솔질 교육, 불소 도포를 진행했다. 대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교육에 임했다.

 

 

치료를 받은 이태우 대원은 “치아건강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치실 사용이나 올바른 양치법 등 그동안 가볍게 생각했던 것들도 구강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으로 평소 구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인오 치무이사는 “대원들의 구강 상태는 대부분 양호한 편이었으나, 스케일링을 받지 않아 치석이 많거나 간혹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대원들이 있었다”라며 “다들 구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검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검진 후 소견을 말해줄 때도 집중해서 듣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의료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많은 이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구강보건의 날 현수막

 

한편 경치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5일, 회관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6월 한 달간 경기도 28개 지역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현수막을 게시하여, ‘정기 구강검진ㆍ우리동네 좋은치과 6월엔 치과에서 놀자!’라는 문구로 경기도민에게 정기 구강검진을 장려해 구강건강과 보건의식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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