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경품과 수준 높은 강연 프로그램으로 회원 만족 UP… 사전경품제도 오는 8월 20일까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GAMEX 2019(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양일간 마스터급 연자로 구성된 학술 프로그램과 총 6,000만 원 상당의 경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GAM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훈, 이하 조직위)는 지난 2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회 GAMEX 2019 조직위원회’를 열고 학술 프로그램 검토 및 전시회 진행 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직위는 GAMEX 2019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24일까지 총 7차례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 GAMEX 2019 조직위원회

이번 학술대회는 ‘Trouble Shooting’과 ‘대가에게 듣는다 Master 세션’을 테마로 마스터급 인기 연자로 구성된 학술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Trouble Shooting은 임상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주목할 만한 강연으로는 △증례로 보는 근관치료 시 문제 해결(이동균 원장, 미르치과병원) △보철(노관태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정중이개 레진충전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하는 방법(조상호 원장, 수성아트라인치과의원) 등이 있으며, 대가에게 듣는다 Master 세션에서는 △근관치료와 통증 불가피한 관계인가(이승종 교수, 연세대학교치과대학) △Clinical Strategies for Peri-implant mucositis and Peri-implantitis(함병도 원장, 카이노스치과의원) △나의 보철 인생 40년(우이형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대학) △Light-force Orthodontics(황현식 원장, SF치과의원) 등이 마련돼 수 십년간 쌓아온 임상 노하우가 전수될 예정이다.

△ GAMEX 2018 학술대회 당시 강연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

△ 지난해 큰 인기를 누렸던 김용성 원장의 DSLR 임상활용

디지털과 TMD에 집중된 핸즈온도 이목을 끌고 있다. 디지털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김용성 원장(서울베스트치과의원)의 DSLR 임상활용이 ‘DSLR 촬영/전송/상담활용법’ 강의로 돌아온다.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각각 2만 원이다.

TMD 역시 양일간 김욱 원장(TMD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장애의 노하우가 집결된 양질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31일에는 △턱관절장애의 진단(참가비 2만 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며, 1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턱관절장애의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의 치료(참가비 각 5만 원)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핸즈온은 GAMEX에 사전등록한 치과의사만 신청할 수 있으며, 수용 인원이 정해져 있는 관계로 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사전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수용 인원은 턱관절장애의 진단(정원 50명)을 제외하고 각 30명이다. (사전등록 http://gamex.kr/research/handson)

치과기자재전시회도 양일간 총 6,000만 원 상당의 현장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참관객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31일에는 2천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이, 마지막 날에는 폐회식에서 4천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올해 처음으로 사전경품제를 도입해 사전등록 인원을 늘리고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전경품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됐으며, 조직위는 1차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 경품 추첨을 시행했다. 앞으로 2차 사전등록(7월 1일~31일)과 3차 사전등록(8월 1일~20일)이 남아있다. 경품은 롯데시그니엘호텔 숙박권(1등),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숙박권, 파크 하얏트 호텔 식사권(2등), 전기면도기(3등), 백화점 상품권(4등), 조말론 향수(5등), 스타벅스 상품권(6등) 등이다.

조직위는 “무엇보다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남은 58일 동안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며 더 많은 회원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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