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박람회’에 참여해 구강보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부산광역시와 KNN이 주최ㆍ주관했으며, 지난해와 달리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와 공동 개최되어 많은 참관객이 몰렸다.

부산지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무료 구강검진 부스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강 건강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했으며, 주민들은 치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종현 회장은 “KNN 특별방송, 어린이 건강 인형극, KNN 건강강좌 등 다양한 주최 측 부대행사가 진행되었고, 부산지부에서도 많은 지역민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