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입장 밝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4일, 서울북부지법에 제출된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지난 3일 입장을 발표했다.

무효확인 소송은 김윤정ㆍ지승재ㆍ김보경ㆍ장나희ㆍ송현진 등 5명이 제기한 것으로, 치위협은 무효확인 소송이 지난달 14일 협회로 접수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법리적 대응에 들어갔다.

치위협은 이에 대해 “법원에서 확인과 소명의 절차를 거쳐 선출의 당위성을 확인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고, “확정판결 시까지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전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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