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장종화 교수가 지난 4일, 전북 익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열린 ‘2019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진행된 ‘제4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장종화 교수는 ‘치위생학 학습목표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를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학습목표 역량 강화와 내실화를 추진하기 위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했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학술연구상으로, 대한민국 치위생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후원사인 신흥 관계자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향상과 치위생학 위상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