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으로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지난달 10일, 바이오템 임플란트(대표 이영호)로부터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같은 날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열렸으며, 이영호 대표가 김건일 이사장에게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영호 대표는 “작은 교회 목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이웃과 나누는 것이 일상이었다”라며 “바이오템 임플란트 설립 후 친환경 임플란트 기술 개발과 인증서 획득 등으로 너무나 바쁘게 살아왔으나, 앞으로의 성장만큼 나눔도 실천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일 이사장은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원동력 삼아 한국 의료 기술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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