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지난 1일,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정숙)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노숙인들의 자활ㆍ자립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노숙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지역 내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치과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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