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Guide, OneMill 4× 등 주목… 참가자 직접 데모 시연, 미니 특강도 북적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19(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장 내 오스템 부스에서는 OneGuide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도가 뛰어나 시술이 편리할 뿐 아니라 예후도 좋아 임상의들에게 호평받는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라는 게 오스템 측 설명이다.

오스템 전시 부스의 상징으로 자리한 ‘디지털 Zone’에서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을 데모 시연 신청하려는 참가자들의 발길도 줄을 이었다. 그중 OneMill 4×는 보철물 결과의 오차가 매우 낮고,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는 평에 따라 데모 신청이 많았다.

구강스캐너 Trios3도 유선 타입과 무선 타입의 장점을 경험해보기 위해 참관객들이 몰렸다. 오스템 측은 “불필요한 스캔 영역을 자동으로 삭제, 수작업 시 발생 가능한 오류를 최소화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아 문의가 쇄도했다”라고 전했다.

임플란트, 제약 등의 부스에도 참관객이 북적였다. SA와 HA 표면처리 우수성을 집약한 TSIII BA와 임플란트 시술 KIT류도 주목받았다.

이 밖에 인테리어 상담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신규 및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참관객들은 입지 선정부터 개원까지 케어해주는 오스템 인테리어사업에 큰 만족을 나타냈다.

△ 오스템 부스에서 열린 미니 특강

한편 이번 전시 기간에는 오스템 부스 내에서 다양한 주제로 미니 특강도 열려 참관객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은 양일간 OneMill 4×와 Trios3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하는 원데이 보철 수복치료에 대한 임상증례 강의를 진행했다.

오스템 SW 사업실 신태하 실장과 손영진 팀장이 연자로 나서 전자차트 OneClick의 장점을 소개하는 강연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서정우 원장(One Dental Solution)은 디지털 덴쳐 솔루션 ‘Magic-4’로 임상 노하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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