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치과계
“국내 치의학 임상과 교육에도 DC/TMD 필요”대한구강내과학 교수협의회, 제1회 학술집담회 개최… DC/TMD의 임상적 유용성 및 활용 주제로 발제 및 토론 이어가
  • 전유경 기자
  • 승인 2019.09.11 13:24
  • 댓글 0

 

대한구강내과학 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 이하 교수협의회)가 지난 6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제1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월 교수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집담회다. 이 자리에는 전국 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 대학원의 구강내과 교수들이 다수 참석했다.

서봉직 회장은 인사말에서 교수협의회의 의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피력하며 “교수협의회가 구강내과학의 기틀을 닦아 나가는 데 기여하고, 학문적 유연성을 갖고 새로운 과학적 가치를 지향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한국어판 DC/TMD의 임상적 유용성 및 활용’을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 1992년 턱관절 장애(TMD)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진단 기준인 턱관절 장애 연구진단기준(RDC/TMD: Research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이 발표된 이후, RDC/TMD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해당 질환의 진단과 연구에 이용됐다. 이 RDC/TMD를 이용한 턱관절 장애 진단의 신뢰도와 유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2014년 RDC/TMD를 개정한 DC/TMD(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가 발표됐다. 정 교수팀은 바로 이 DC/TMD의 한국어판 작업을 계속해왔다. 정 교수는 이날 발제에서 “한국어판 작업이 완료 단계에 와 있다”라고 밝히며 그동안의 작업 과정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접근을 전망했다.

 

 

이어 집담회의 지정토론자(패널)로 어규식 교수(경희대), 정재광 교수(경북대), 임현대 교수(원광대)가 참여하여 DC/TMD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패널들은 세계적으로 진단 기반이 RDC/TMD에서 DC/TMD로 이동하는 과정에 있고, DC/TMD의 효과적 활용이 국내 치의학 임상과 교육에서도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턱관절 장애 진단의 이행 과정에 따른 장단점도 활발히 논의했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치협 비상대응팀, 마스크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
치협 비상대응팀, 마스크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
치협, 대구ㆍ경북지부 코로나19 방역용품 전달
치협, 대구ㆍ경북지부 코로나19 방역용품 전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