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여는 혁신 제품 선보여… 신제품 바로가이드(V.A.R.O Guide) 이용한 Live Surgery도 진행

△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네오바이오텍이 오는 10월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년 심포지엄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던 네오바이오텍은 올해 ‘New Digital : V.A.R.O and More’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강연은 물론, 새로운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바로가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연자로 나서는 Dennis Smiler 교수(St. Joseph Hospital)는 ‘Why The Need for Surgical Guided Implants?’라는 주제로 현재까지의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흐름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박실 교수(SP Dental Institute 원장)는 ‘Critique of Currently Available Guided Implant Surgery System - Efficacy, Practically and Limitation’를 주제로, 허영구 원장은 ‘VARO Guide: New Innovative Digital 30 minute Guide’라는 주제 하에 바로가이드로 30분 만에 임플란트 식립까지 완성하는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Live Surgery 역시 김남윤 원장(단국대치과대학 외래교수)과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바로가이드를 이용해 Live Surgery를 진행한다.

△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강연 프로그램

이어 ‘OsteoActive: Implant Surface Activation’ 강연에서는 이재훈 교수(연세대치과대학)가 올해 네오바이오텍이 출시한 치수성활성기 OsteoActive를 소개한다. OsteoActive는 40초 처리만으로도 임플란트의 친수성을 높이는 장비로써,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하는 미세먼지 구조인 Hydrocarbon(CHx)을 제거하여 티타늄 표면에 TiO2층의 생물학적 특성이 최대한 잘 발휘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바이오텍 연구소는 “OsteoActive를 이용해 친수성 처리를 한 임플란트의 조골세포 부착력이 22% 상승했으며, 5일 차에는 48%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심포지엄 오후 강연은 차재국 교수(연세대치과대학)가 ‘Therapeutic Strategies of Peri-Impantitis: Where are we now’를 주제로 하여 임플란트주위염에 관한 임상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 강연은 허수복 원장(루센트치과)이 ‘Neo Lucent: AI Digital Translucent Orthodontics’를 주제로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을 이용한 투명교정 사례를 다룬다. Neo Lucent는 네오바이오텍이 AI를 기반으로 DDH와 제휴하여 런칭한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Neo Lucent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임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교정 전문의가 진단과 교정 과정을 지원하기 때문에 개원의도 쉽게 교정 진료를 할 수 있다.

오디토리움 강연장 밖에서는 임플란트 핸즈온, 바로가이드 핸즈온, 애니체크 핸즈온이 진행된다. 아울러 임플란트 키트 및 바로가이드 외 디지털 제품군, CT, 체어, 치과 재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선보인다”면서 “신제품 런칭쇼와 함께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2인의 다양하고 알찬 강의와 Live Surgery가 준비돼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임플란트의 새 패러다임을 나누는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symposium.neobiotech.co.kr/index.php)에서 하면 되며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070-749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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