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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닝에서도 오스템 미팅 성료임플란트 즉시 식립 vs. 지연 식립 토론에 주목… Live Surgery도 모두 부위별 난케이스로 진행
  • 전유경 기자
  • 승인 2019.09.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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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6일, ‘OSSTEM MEETING 2019 Nanning’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18, 19일 양일간 중국 난닝에서 진행된 이번 오스템 미팅은 1,200여 명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Immediate or Delay? What is your choice?’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인 18일에는 핸즈온과 전야제가 있었다. 핸즈온은 5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한국 대표로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ㆍ전인성 원장(서울H치과)ㆍ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오스템 제품 및 오스템이 직접 개발한 실습 교보재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달했다.

 

 

전야제인 ‘오스템 나이트’에서는 오스템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쌈바, 거울댄스, 밴드공연,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만찬이 이어졌다.

다음날 19일에는 본격적인 강의와 Live Surgery가 펼쳐졌다. 첫 연자로 나선 Yangchao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즉시 식립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즉시 식립 의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의사와 환자가 임플란트 시술 후 가능한 빨리 임시 수복물을 식립할 수 있게 된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강의는 참가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Debate Session으로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은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을 주제로 흥미로운 토론을 펼쳤다. 전 원장은 즉시 식립이 가능한 케이스들을 소개하며 “임플란트의 수술 목적은 치아가 잘 작용하고, 유지하기 쉬운 수복물을 만드는 것”이라며 “전방 또는 소구치를 제거한 직후 임플란트는 간단한 기술로도 이식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조용석 원장은 “치주염으로 인해 제거된 전방 또는 소구치와 같은 어금니의 영역일 경우, 또는 좁은 하악 구치부 영역은 정확한 위치에 이식하기가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식립 깊이를 제어하기가 어려워 신경손상과 같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있다”면서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하여 지연 식립하는 것”을 권장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강의에서는 김세웅 원장이 상악전치부 임시보철의 선택 방법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 원장은 “구강 내 스캔데이터를 결합해 올바른 식립 부위를 결정하여 수술가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임시보철물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임상증례로 소개해 주목받았다.

아울러 오스템 미팅의 상징인 Live Surgery는 3차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순서는 이대희 원장이 상악동으로 뼈가 가는 11번과 21번 치아에 대한 TS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을 선보였다. 이 원장은 스마트티타늄매쉬를 사용하여 GBR로 골이식 후, Osstem Taper KIT를 사용해 임플란트 식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로는 전인성 원장이 수직뼈의 높이가 부족한 전방 4개 치아와 후방 2개 치아에 TS임플란트를 식립했다. 특히 전 원장은 같은 날 오전에 강의했던 즉시 식립 케이스를 주제로 DCHKIT(Dr.Cho KIT), Osstem Taper KIT, CAS KIT 등을 사용하여 성공적인 상악동 시술을 펼쳤다.

Live Surgery 마지막 순서는 조용석 원장이 뼈 높이 2mm에 상악동 점막이 매우 얇은 70세 남성 환자의 16번, 17번 치아에 Osstem Taper KIT, ESSET KIT를 사용하여 임플란트 난케이스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번 오스템 미팅에서는 오스템의 다양한 장비와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제품을 시연했다. 또한 행사장 밖에서는 30여 편의 임상포스터가 전시돼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스템 광동법인 김희수 법인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스템의 수준 높은 교육에 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니즈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모든 참가자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 진료에 크게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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