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서비스 중심의 다양한 볼거리 마련해 방문객 이목 집중

부산대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19, 이하 KIMES)에 참여했다.

KIMES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기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다.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전시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시계를 넓히기 위해 부산ㆍ경남 지역으로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이 같은 지역 특화 전시회는 국내외 우수한 의료산업 소개로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인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행사 기간 중 부산대치과병원은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써 지역민 구강 건강 증진과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참가했다. 본원 부스에서는 ▲무료 구강검진 ▲칫솔질 교육 ▲구강 건강 관리 플랫폼 ‘이아포(e.a.po)’ 시연 등 의료 서비스 중심의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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