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 오는 19일 무료 공개건강강좌 개최

양악수술은 상악골과 하악골을 자른 뒤 다시 위치에 맞게 고정하는 수술로, 전신마취를 하여 수술 중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환자는 수술 전 이루어지는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권호범)이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서울대학교 문화관(73동) 중강당에서 ‘치과수술을 위한 전신 마취와 치과 관련 의학상식 이야기’를 주제로 무료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광석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과마취과/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김재영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에 앞서 진행하는 전신마취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한다. 이와 더불어 치과 치료에 관한 다양한 의학상식을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6747-6511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원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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