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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조화 속 치주 임상 증례 최신 지견 나누다치주과학회, 제59회 종합학술대회 성료… 유튜브 생중계 더해 새로운 시도로 평가
  • 전유경 기자
  • 승인 2019.11.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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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6, 1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59회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Convergence and Divergence: Clinical Strategies Revisited’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동선신인학술상 발표, 연구와 임상으로 나뉜 전공의들의 구연 발표로 시작됐다. 개막식에 이어 Young facculty session으로 △치주질환에서의 후생유전학(조영단 전임의, 서울대치과병원) △히알루론산 필러를 이용한 최소침습적 구강연조직 처치 (이원표 교수, 조선대치과대학)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 심미 그 이상(임현창 교수, 경희대치과대학)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한ㆍ중ㆍ일 젊은 치주연구자들이 참여하는 International Session에서는 ‘Inflammatory cytokines stimulate amelotin gene transcription in human gingival epithelial cells’에 대해 일본의 Mizuho Takai(Nihon university)가 발표하였으며, 중국의 Yi Zhang(Harbin medical university)은 ‘Sonodynamic therapy on periodontal disease’를 주제로 발표했다.

 

   △ (사진 왼쪽부터)International session의 Mizuho Takai(Nihon university) 연자와 좌장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학교), Yi Zhang 연자

 

학술대회 첫날 마지막은 ‘임상적 결과를 향상시키는 나의 관심분야’라는 소주제로 하여,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가 ‘부러진 임플란트,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대한 근거기반 권고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간 연관성’은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치과)가 발표를 진행했다.

   △ 박준봉 교수

17일에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먼저 ‘Convergence (What we learned)’를 주제로 한 Symposium I은 △샤피섬유 왈 난 접합상피보다 강해! 동의하시나요?(허익 교수, 경희대치과대학) △현실 속에 진실을 지닌 교육하는 사람(박준봉 교수, 경희대치과대학) 등의 강연이 있었다. 특히 박준봉 교수는 정년을 맞아 치주학자이자 교육자로서 경험을 후학에게 전해 전공의는 물론 후임 교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onvergence (Where to head)’를 주제로 한 Symposium II는 △치주/임플란트 영역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적용(박지만 교수, 연세대치과대학) △치주/임플란트 영역에서 나만의 미세수술 활용 기법(홍순재 원장, 닥터홍치과) 등 치주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치주/임플란트 영역의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을 장식한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The end day of implant complications)’ 세션은 치주과학회가 야심 차게 준비한 세션으로 주목받았다.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등은 각각 구강외과적, 보철과적, 치주과적인 관점으로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치주과학회는 해당 세션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채널로 생방송 하여 사정상 학술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채팅창에서 질문과 답도 공유했다. 이런 새로운 시도에 대해 회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 유튜브로 생중계 된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세션

 

△ (왼쪽부터)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세션을 이끈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구영 회장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학술 활동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학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내년 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SNS 생방송을 학술대회 전 세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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