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회 품격 유지하는 회장 될 것” 다짐

△임경수 신임회장

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박주현, 이하 성남분회)가 지난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임경수 원장(큰별치과)을 제21대 성남분회장으로 선출했다.

단일후보로 나선 임 신임회장은 ▲성남분회 전통계승 ▲회원과 함께하는 치과의사회 ▲지역과 함께하는 치과의사회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임 신임회장은 당선 직후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을 언급하며 “성남분회의 품격을 유지하는 회장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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