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과 쾌적한 진료환경 위해 혼신의 노력 다할 것”

△ 채상식 신임회장

평택시치과의사회 평택반회가 지난 18일, 평택시 경복궁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채상식 신임 통합시 회장(채상식 치과의원)을 선출했다.

채상식 신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 권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의료 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회원 간 협력과 정보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쾌적한 진료 환경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채상식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다.

아울러 평택반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평택 반회 회비 삭감 ▲월례회 회수 감소 ▲평택에 10년 이상 개원한 원장에 한해 회비면제 기준을 만 65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 ▲신규개원 축하금 지급 ▲장기미납회원의 경우 2년 치 연회비 납입 시 1년간 회원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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