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누적 1,000만 원 기부… “선한 영향력이 치과계 활기 불어넣길”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바이오템 임플란트(대표 이영호)로부터 지난 11일, 저소득 중증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바이오템 임플란트는 지난 7월 5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두 차례 기부를 진행, 올해 누적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 참여한 이영호 대표는 “소외된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치과계 비영리단체에 후원하게 돼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면서 “기업 이윤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 다시 업계로 흘러가게 하는 선순환으로 치과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해준 스마일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건일 이사장은 “바이오템임플란트의 발전이 나눔으로 연결돼 더욱 빛난다”면서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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