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구로 히어로즈’ 가입, 매년 성금 전달

△ 한동희 네오바이오텍 이사(오른쪽)가 이성 구로구청장(왼쪽)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네오바이오텍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2019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7일, 네오바이오텍은 구로구청에 연말 불우이웃 돕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네오바이오텍은 2016년 ‘구로 히어로즈’에 가입해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금은 전 직원이 매월 1,004원을 기부하는 ‘1004캠페인’을 통해 모였다.

구로 히어로즈는 구로구에서 사회공헌기업과 개인 고액기부자를 발굴ㆍ예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단위 복지자원 체계 구축을 위해 창단한 복지 클럽이다. 현재 수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네오바이오텍은 1호 기업으로 선구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연말 ‘김치 나눔’, ‘희망온돌 이웃돕기’, ‘사내 바자회 모금 운동’ 등을 열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혁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ㆍ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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