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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집행부 선거관리 부실 대회원 사과요청치협 김철수 회장, 이상훈 예비후보 “제31대 회장선거는 관리 부실 없도록 노력할 것”
  • 전유경 기자
  • 승인 2020.0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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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이 치협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상훈 예비후보와 함께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31일, 김 회장과 이 예비후보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30대 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으나, 이영수ㆍ이재호ㆍ김재성 회원 등 소위 ‘선거무효소송단’이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법원은 ‘문자 투표’는 ‘인터넷 투표’와 다르다는 등 판결을 내려 김 회장은 당선 후 1년도 안 된 2018년 2월 9일부터 직무정지 상태에 놓였다.

이후 또다시 제기된 ‘이사회 결의 효력 정지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에 따라 3월 11일 임시대의원총회가 긴급 개최되고, 5월 8일 재선거에 김 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재신임받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한 수억여 원의 회비 낭비로 인한 회원들의 손실에 따라 책임론이 제기됐다. 김 회장과 이 예비후보는 최남섭 전 회장 및 조호구 선거관리위원장 등 전임 집행부에 대해 선거관리 부실에 대한 대회원 사과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민사소송을 한 바 있다. 이에 법원은 지난 7월, 강제조정판결을 통해 사과문 게재 명령을 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회장 및 이 예비후보는 “제29대 집행부의 선거관리 부실에 대해 회원 전체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제31대 치협 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무효 및 관련 소송이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난 선거 무효판결을 존중하고 치과계 혼란을 예방하려는 차원”이라며 “이번 선거 과정 전체를 지난 무효소송단 대표 변호사에게 검토 의뢰할 것을 이 예비후보에게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회장과 이 예비후보가 공동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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