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오는 11일부터 8회차 마스터코스 진행… 박종현 디렉터 임상 노하우 전수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1일부터 2020년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
전주 AIC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보철 마스터코스는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단순 임플란트 보철부터 전치부 임플란트, 인접면 형성 교육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임상의로부터 인기가 높은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인 OneGuide System을 커리큐럼에 포함하여 CT와 템플릿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 및 보철치료가 가능한 보철 제작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마스터코스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실습도 강화됐다.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보철교육에 임하도록 실제 보철치료 환경과 유사하게 코스를 진행하며, 오스템에서 직접 제작한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철의 방향성 및 이론과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한 강의는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들이 술기 능력을 키우고 실제 임상에서 지식을 바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70-4345-7501)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