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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임시 운영 시작부산대치과병원 “비급여 부분 지원할 계획”
  • 전유경 기자
  • 승인 2020.01.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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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 지난 1일부터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병원 측은 임시 운영을 시작하면서 장애인 환자 진료비 중 비급여 부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50%, 치과 영역 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30%, 기타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환자는 진료비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 서류(장애인증명서, 신분증 등)를 지참하면 된다.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오는 9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한다. 센터 설치위원회 위원장인 부산대치과병원 김철홍 진료처장은 “치과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환자가 조금이나마 빨리 치료와 진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임시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센터는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 외에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 구강질병 예방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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