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오는 2월 28일까지…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 예정

△ 2019년 제8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들 (왼쪽에서 두 번째)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맨 오른쪽)정용우 씨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 후보 추천을 받는다. 추천은 오는 2월 28일까지다.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공을 세웠거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치과의료봉사 활성화,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치협은 치과계 단체 및 유관단체, 관련 기관에 “본 상에 적합한 인물이나 단체 등 후보자를 추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상은 오는 4월 25일 치협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추천 방법 및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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