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 주제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새해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국민 건강을 위해 일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모색하고, 향후 이를 위한 제도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정책의 방향(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노령화 시대의 구강위생관리의 의미와 치과위생사의 역할(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 ▲보건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미래전략(치위협 유영숙 부회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치위협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치과위생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계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토론하는 다양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15일까지 치위협 홈페이지 > 보수교육 > 보수교육 일정에서 가능.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점 인정.)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