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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회원 안내문 배포환자용 안내문도 배포… 접수단계에서 환자 여행 이력,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치과 감염관리 매뉴얼 준수 당부
  • 전유경 기자
  • 승인 2020.01.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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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최근 발생한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밝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심각성에 따라 대회원 안내문 및 환자용 안내문을 오늘(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지난 27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해 전 세계가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약 7일~14일로 추정된다.

경치는 회원들에게 “중국 우한에서 감염돼 들어온 국내 확진자들이 증상이 발현되기 전 지역사회에서 제한 없이 활동했으므로 2차, 3차 감염도 경계해야 할 것”이라며 “접수단계에서 감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진료를 다음으로 미루고, 진료단계에서는 교차감염 방지에 초점을 둔 일상적 치과 감염관리 매뉴얼을 더욱더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환자 진료 후 오염 가능한 노출부를 씻기 전에 손으로 만지지 말고, 청소와 기구 정리 등을 하는 직원의 개인방호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14일 이내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입국자와 확진자의 접촉자 정보는 심평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DUR에서 해당 정보를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여행이력이나 병력을 고지하지 않은 환자는 치과 접수 시 자격조회, 진료 및 의약품 처방단계에서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확인방법 : 심평원 요양기관업무포털 > 모니터링 > DUR정보 > DUR 안내 > 자료실 > 247번 게시글 참조하여 미설치 시 설치 방법,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 관련사항 안내 확인)

경치는 또 회원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확인 수 있도록 △최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혹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치과로 들어오지 말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고 안내에 따를 것 △국내 확진자가 확인됐고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기 전에 눈, 코, 입 등 얼굴을 만지지 말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내문을 출입문에 부착하여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다음은 회원 안내문 및 환자용 안내문 전문이며, 안내문은 http://www.ggda.kr/notice/notice?id=1687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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