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의장단과 감사 선출… 의장에 이근유 회원, 부의장에 임현진 회원 등 당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ㆍ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치위협 대전ㆍ충남회)가 지난 1일, 대전 금광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원 및 대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의장단과 감사를 선출했다. 의장에 이근유 회원, 부의장에 임현진 회원, 총무에 송미경 회원, 감사에 송희숙ㆍ양진영 회원이 당선됐다.

이어 2019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 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발표, 회칙개정안 심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송은주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치과위생사가 협회에 가입해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회원들의 의견과 충고를 받아들여 더욱더 발전하는 대전ㆍ충남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전광역시장상’은 송미경 대의원(장수일치과)이 수상했으며, 각 대학 우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대전ㆍ충남치과위생사회장상’은 건양대학교 김단비 학생이 대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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