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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500례 돌파“타 학회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서비스”… 방사선 사진에 따라 임플란트 제조사 및 종류 알려주는 서비스로 지난해부터 회원 호응 높아
  • 전유경 기자
  • 승인 2020.03.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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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지난 2018년 8월부터 시작한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의 누적 상담 증례가 지난달 20일 500례를 돌파했다.

본 서비스는 KAOMI가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회원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타 의료기관에서 온 임플란트 환자가 회원 의료기관 방문 시 방사선 사진으로 기존에 식립된 임플란트 제조사 및 종류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조영진 정보통신이사 외 임플란트 경험이 많은 임원 9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의한 회원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2019년 1월 상담 건수 100례를 기록한 이래로 KAOMI 회원의 호응에 힘입어 단기간에 500례를 돌파했다.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기반의 카카오톡에 접속, ‘친구’ 탭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를 검색하면 된다. 친구 추가 후 채팅하기에서 1:1 채팅을 시작해 하단부 팝업 메뉴에서 ‘임플란트 종류를 알고 싶어요’를 누르면 필요한 방사선 사진 양식을 안내하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뜬다. 회원이 양식에 따라 방사선 사진을 전송하면 서비스 팀에 참여한 임원진이 논의 후 답변을 준다.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양질의 방사선 사진이 필수적이며, 정확하게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이 가장 좋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내부 구조, 지대주 부분, 임플란트 나사선 등 주요 구조물이 뚜렷하게 보이면 임플란트 종류를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파노라마를 일부 캡처하거나 방사선 사진 원본을 휴대폰으로 찍어 전송하면 영상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김종엽 총무이사는 “타 학회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일을 KAOMI가 해내고 있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서비스는 현재 KAOMI 치과의사 회원에게만 제공하고 있어, 비회원은 반드시 회원 가입 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영 회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장기 추적관찰 및 유지가 중요하므로, 환자가 불가피하게 타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 기존에 식립된 임플란트 정보가 부족하면 치과의사가 당황할 수 있다”면서 “KAOMI가 2014년 발간한 임상지침서 자료를 토대로 최신 정보를 추가했으며, 회원이 쉽게 이용하도록 메신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AOMI는 추후 상담 건수 500례 데이터 분석을 시행해 회원이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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