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장학금,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가 3억 원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에 기부했다.

덴탈이마트는 지난해 9월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매년 매출 1%를 재단 측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번 기부도 이에 따라 진행한 것이다.

기부금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지난 1999년부터 신흥이 전국 11개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해 온 장학금으로, 신흥연송학술재단 출범 후 점차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장학생은 각 학교에서 선정해 현재까지 약 64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연송치의학상은 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가 매년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한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은 “기부금이 치과계 학술 발전과 후학 양성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의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지난 2018년 2월 설립돼 현재까지 범 치과계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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