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우 원장 특별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강연도

△ 임세웅 원장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4일부터 총 8회에 걸쳐 가산 AIC 연수센터에서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로,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 연자로 나서 보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수한다.

코스 첫날은 환자와의 만남부터 수술 약속 잡기까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리며, 이튿날에는 임플란트 엔진, 오스템 122 Taper KIT 등을 활용해 수술 전 준비 사항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후에는 실습을 바탕으로 suture 모델을 활용해 수술 시 고려할 사항들에 관한 강의가 펼쳐진다.

5월 셋째 주 강의는 CAS SIT, 상악동 모델 등을 활용해 Simple advanced surgery에 집중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룬다.

이튿날 Live Surgery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고, 이후 리뷰를 거쳐 실전 임상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이어 6월 진행되는 마지막 강의는 고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의 강의를 통해 실전 임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4345-7501)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