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구강 스캔으로 진료 편의성 높여… 치아 우식 자동 진단도 가능해 충치 예방, 치료 용이

오스템임플란트가 구강스캐너 TRIOS 4를 출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강화했다.

TRIOS 4는 세계 최초의 무선 구강 스캔과 치아 우식 진단 분석 기능이 통합된 스캐너다.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도 높은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 없이 스캔이 자유로워 진료 시 더 편리하고, AI 스캔 기술이 있어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으로 제거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또 치아 우식 자동 진단 기능이 탑재돼 있어 치아 우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게 지원한다. 내장된 형광 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 표면 우식을 감지해 스캔 결과를 환자에게 바로 설명할 수 있다.

Patient Monitoring 기능도 장점이다. 환자 내원 시 정기적으로 치아를 스캔하고 비교ㆍ관리하여 치아 이동과 마모 정도 등 치아의 변화나 문제점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환자 치료 동의율도 높일 수 있다. Smile Design 기능을 탑재해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할 수 있어 보철 치료 동의율을 높이고, Treatment Simulator 기능을 내장해 교정 치료 전후 치아 이동을 3D로 시뮬레이션해 교정 치료 동의율도 높일 수 있다.

Patient Specific Motion은 환자 구강의 전후/측방 교합 움직임을 스캔해 보철 디자인에 적용하므로 정확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고사양 노트북이 기본 제공되는 TRIOS 4 POD, 환자와 술자에 맞게 위치 조절이 가능한 TRIOS 4 MOVE+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치과 환경을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오스템은 TRIOS 4 구매 시 3년 Warranty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출시 기념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70-4394-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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