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로 구강상태를 분석하는 ‘이아포(e.a.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QTT(대표 고태연)가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플래티넘 클럽으로 선정됐다. QTT는 2019년에도 과학정보통신기술부가 인증하는 신소프트웨어 상품 서비스 SW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 수여식은 부산시가 올해 새롭게 선정했으며, 인증에 따라 QTT를 포함해 플래티넘클럽(부산테크노파크)으로 선정된 9개사는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교육 및 언론 홍보, 금융기관 금리 보증우대 등과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고태연 대표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을 대표할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3개 창업 지원 기관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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