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임원진 구성하고 12일 초도이사회 개최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치의학계를 견인할 제7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12일 대한치과의사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사업 일정 계획에 관한 건 ▲일반회계 예산 차입 추인의 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가입 추진의 건 등을 논의했으며 대한치의학회 연구용역사업인 표준치의학용어 통일화 연구 과제, 한국건강행위분류개발 연구 등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김철환 회장은 이날 “대한치의학회는 2017년 복지부의 승인기관으로 사단법인체로 확대 개편된 이후, 치의학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큰 걸음, 새로운 도약’의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지성인의 치의학 학술공동체로서 가치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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