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파트너 온라인 미팅 성료… 16개국 30여 명 참석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10일 ‘DIO Partner’s Online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오 측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에 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자 처음으로 파트너 미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New Era, New Strategy : WIN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미팅에는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를 비롯해 유럽을 중심으로 16개국 파트너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치과계가 위기 경영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가별 파트너사의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화두를 제시하며 △Introduction and Sharing Strategies <Innovation; DIO Full Arch> △Success Stories △Open Discussion <Next 5 years>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디오 해외사업부 총괄 김태영 전무는 “국가마다 해결 방식이 각기 다르지만, 이번 온라인 미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매출이 위축되는 등 힘든 시기이나, 용기를 잃지 않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는 앞으로도 매월 1회 파트너 미팅 온라인으로 개최, 비즈니스 모델 성공 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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