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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31대 집행부, 국회의원 면담서 DA제도ㆍ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설명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ㆍ최혜영 의원 차례로 면담해 주요 현안 관철 노력
  • 전유경 기자
  • 승인 2020.07.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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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 회장, 장재완ㆍ홍수연 부회장이 고영인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집행부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이 지난 30일 장재완ㆍ홍수연 부회장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고영인ㆍ최혜영 의원 등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31대 집행부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다고 치협이 2일 밝혔다.

이상훈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DA) 제도와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3만여 회원이 보조인력난 해결을 호소하고 있다”며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사례처럼 DA 제도를 도입하되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DA 제도의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형 DA 제도를 도입할 경우 치과 1곳당 2, 3명만 고용하더라도 국내에 몇만 개 일자리가 생길 정도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치협 회장단은 이날 최혜영 의원과도 면담을 갖고 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서는 “현재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전체 의료기기 시장 중 단일 품목 생산액 1위, 수출 품목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수출액이 20%가량 성장하고 있다”며 “그만큼 치과 기자재 산업의 시장 규모가 근데 치의학연구원이 없다 보니 치과 산업 발전에 지원과 정책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준 높은 치과산업이나 치의학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질 컨트롤 타워가 수십 년 째 전무한 상황”이라며 “규모보다 일단 설립 자체가 중요한 문제로,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꼭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고영인 의원은 “치과계 주요 현안에 관한 이해를 넓혔다”며 “법안 추진에 있어 필요한 부분은 함께 고민해나가자”고 제언했다. 최혜영 의원은 “치의학연구원 설립이 이루어지더라도 장애인 환자 또한 진료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치과 접근성에 꼭 신경을 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이날 치협 회장단은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보건복지전문위원도 만나 치과계 현안에 관한 제언을 나누었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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